반응형 전체 글227 맛 리뷰: [잠실 맛집/석촌 맛집/석촌호수 맛집] 수작나베 석촌점 이전과는 다른 새로운 메뉴를 먹게 되었다! 수작나베 석촌점 석촌역 8번 출구에서 약 10분 거리. 오전 11시 30분 ~ 오후 10시 해장이 필요한 친구의 부탁으로 급히 가게 된 수작나베 석촌점. 밀푀유 나베는 국물이 전혀 없어서 스지나베를 도전했다! 항상 의도치 않게 비 오는 날 가게 되는 것 같다ㅋㅋㅋㅋ주차공간이 있긴 하지만 넓지는 않다. 스지나베를 2인 나베 세트로 결정하여 키오스크로 주문! 가라아게와 음료가 함께 나와서 적당한 세트라고 생각한다. 다른 나베와 크게 다를 것 없는 조합이다. 확실히 밀푀유 나베보다는 국물이 많은 편이고, 살짝 고춧가루가 들어가서 얼큰함이 있다. 언제나 그렇듯 수작나베의 야채들은 싱싱하고 맛있다! 국물도 적당한 얼큰함이 있어서 시원하다. 물론 나같은 맵찔이들은 계속 먹.. 2024. 2. 4. 맛 리뷰: [압구정 맛집/신사 맛집/강남 맛집] 우와 압구정점 야끼소바가 땡겨서 찾아보다가 알게 된 식당! 홍대가 본점이라는데 압구정에도 체인점이 있다기에 방문했다. 우와 압구정점 신사역 8번 출구에서 약 6분 거리이다. 오후 12시 오픈, 오후 10시 영업 종료. 14:30 - 17:00 브레이크 타임. 간판이 없다! 그런데도 찾는데에 어려움이 없었던 이유는 사람들이 이미 줄 서 있었기 때문이닼ㅋㅋㅋㅋㅋㅋ12시 조금 넘어서 가니 이미 테이블이 차 있었고, 대기만 가능했다. 특이하게도 대기 등록이 실내로 들어가야 가능했다ㅋㅋㅋ매장 밖에 이런 안내가 있으면 좋았을 텐데 전혀 없어서 줄 서 있던 나와 친구가 서성거리는 사람들에게 안내를 하기도 했다. 약 30분만에 자리가 나서 착석! 오코노미야끼 하야시라이스, 돼지고기와 야끼소바 클래식 닭고기를 주문했다. 나는 음료로 .. 2024. 2. 2. 맛 리뷰: [송리단길 맛집/송파 맛집/잠실 맛집] 솔솥 송리단길점 솥밥집이 송리단길에도 생겼다는 소식에 호다닥 달려갔다. 게다가 이전에 압구정에서도 맛있게 먹었던 곳의 체인점이다! 다만 솥솥인지 솔솥인지 헷갈리기 쉬우니 자세히 봐야 한닼ㅋㅋㅋㅋㅋㅋ 솔솥 송리단길점. 11:00 ~ 21:00 15:00 ~ 16:55 - 브레이크 타임 14:30, 20:30 - 라스트 오더 송파나루역 1번 출구에서 약 3분 거리. 주말 조금 이른 시간에 가니 대기 줄이 없었다. 내부는 생각보다 넓어서 많은 인원들이 들어갈 수 있는 듯하다. 물론 상대적인 것으로, 작은 가게들이 즐비한 송리단길에서 상대적으로 넓다는 의미이다! 너무 배고프니 바로 추천 메뉴인 스테이크 솥밥 주문! 미리 준비를 해두는 것인지 생각보다 빨리 나온다. 여느 솥밥 집과 크게 다를게 없는 조합이다. 묘하게 한식과 일식.. 2024. 1. 31. 맛 리뷰: [송리단길 카페/잠실 카페/송리단길 분위기 좋은 카페] 마운틴누크 송리단길점 우연하게 발견해서 가게 된 카페이다. 마운틴누크 송리단길점 송파나루역 1번 출구에서 약 7분 거리이다. 오전 11시 오픈, 오후 9시 50분 클로즈. 화요일은 휴무라고 함! 최근에는 카페 이름들이 다 영어이다 보니 이렇게 한글로 적혀 있는게 생소하게 느껴졌다ㅋㅋㅋㅋ 일단 처음 들어서고 느낀 것은, 숲의 시원함과 편안함을 인테리어에서 잘 녹여 냈다는 점이었다! 전반적으로 초록색이 가득한데 답답한 느낌이 없다. 이유가 뭘까 고민을 해봤는데 아마도 공간이 넓고, 천장도 높은 편이라서 그런 것 같다. 전반적으로 시원시원하다는 느낌! 주문대 앞에는 이렇게 직접 고를 수 있도록 다양한 빵들이 즐비되어 있다. 빵순이들이라면 정말 좋아할 만한 특이한 빵들이 많아 보였다. 개인적으로는 초코나무 숲 컵케이크가 조금 탐났지.. 2024. 1. 29. 맛 리뷰: [신사역 카페/신사역 스모어/신사역 맛집] 플롭 plop 오랜만의 신사역 방문에서 스모어 맛집을 발견했다! 플롭 plop 신사역 8번 출구에서 약 4분 거리. 월요일 정기 휴무 화-금 오후 12시 ~ 오후 10시 운영 토-일 오후 1시 ~ 오후 8시 운영 굉장히 깔끔한 분위기의 카페였다. 그런데 꽤 구석에 있기 때문에 잘 찾아가야 하는 곳. 앞에 있는 계산대에서 바로 주문이 가능하다! 우리는 커피 및 음료와 함께 스모어 크로플을 주문했다. 전반적으로 의자와 테이블의 형태가 편하기 때문에 자리 경쟁으로 걱정할 일은 없다. 우리는 조금 더 조용해 보이는 가장 구석의 공간으로 왔는데 분위기도 좀 더 차분하고 사람들이 움직이는 것도 잘 보이지 않아서 좋았다. 비 오는 날이라서 조금 우중충했지만, 그리고 우리가 창가 자리였지만 카페 내부가 춥다는 생각은 들지 않았다. .. 2024. 1. 27. [리뷰] 방통대 1년 후기 얼레벌레 입학했던 방통대에서의 1년이 지났다! 통계데이터학과에 3학년 편입으로 입학하여 작년 1년을 보냈는데, 강의들을 요리조리 들으며 느꼈던 점을 정리해 보려 한다. 1. 수강 과목에 욕심 내지 말자 시험도 객관식이고 과제물도 난이도가 높지 않은 편이라 18학점 정도는 가능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했더랬다. 그런데 절대! 만만하지 않다. 일단 방통대를 고려하는 경우는 이 대학 수업에만 집중하는 것이 아닐 것이다. 직장을 다니거나, 다른 것도 같이 하기 위해 방통대를 신청했을텐데, 이러한 선택이 우리가 알던 대학 생활과는 차이가 크게 만든다. 일단 인터넷 강의 수가 꽤 많다. 한 과목당 15개의 강의. 2배속으로 듣는다고는 해도 결국 수업을 들어야 하고, 관련해서 복습 및 공부를 해야 한다. 퇴근 후에도.. 2024. 1. 25. 이전 1 ··· 17 18 19 20 21 22 23 ··· 38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