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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 리뷰: [뚝섬 맛집/성수 맛집/스프카레 맛집] 스아게 성수 성수의 스프카레 맛집을 도전했다! 스아게 성수점 뚝섬역 7번 출구에서 약 2분 거리 영업시간 오전 11시 ~ 오후 9시 오후 2시 30분 ~ 오후 5시 브레이크 타임 오후 8시 30분 라스트오더 처음에 간판 보고 다 왔다! 했는데 입구를 못 찾아서 다시 헤맸다ㅋㅋㅋㅋ골목으로 들어가야 한다. 2층에 있다! 사람이 많아서 매장을 전체적으로 찍지는 못했는데 전반적으로 좁고 테이블 간의 간격도 좁다. 게다가 주문 때문에 점원들이 돌아다녀서 정신 없는 편. 음식이 전부 맛있어 보여 고민하다가 가쿠나 카레 오리지널로 주문했다. 맵기는 1단계로! 플레이팅에 살짝 놀라버렸다. 밥 양이 생각보다 많은 편이다. 스프는 이전에 안국역에서 먹은 스프카레보다 맑은 국물을 자랑한다. 국물이 워낙 맑다보니 안에 있는 야채의 부스러.. 2024. 2. 28.
맛 리뷰: [성수 맛집/뚝섬 맛집/뚝섬 생면파스타 맛집] 핍스 PEEPS 생면파스타 맛집을 찾아냈다! PEEPS 핍스 뚝섬역 8번 출구에서 약 10분 거리. 영업 시간 매일 오전 11시 30분 ~ 오후 10시 브레이크 타임: 오후 3시 ~ 오후 5시 라스트 오더 오후 9시 길을 잘 찾는 편이 아니라서 조금 헤맸다. 구석진 곳에 있는 작은 식당/펍이었다. 사람이 어느 정도 있을지 확실하지 않아서 일단 점심에 예약을 하고 방문했다. 분위기가 굉장히 세련됐다. 시끌벅적하지 않고 차분한 공간이라서 소개팅 등의 중요한 자리일 때도 만나기 좋아 보였다. 둘다 허기 져서 메뉴를 들여다 보다가 메뉴 세개를 주문해버렸다! 비프타르프, 토마토 스트라치아텔라, 그리고 감자 뇨끼 땅콩호박 퓨레! 나는 전부 새로 도전해 보는 메뉴라서 설렜다. 일단 먼저 나온 비프타르프! 메뉴판에서 나온 재료가 전부.. 2024. 2. 26.
맛 리뷰: [송리단길 카페/송리단길 몽블랑] 디저티스트 겨울의 별미인 몽블랑 맛집을 알아냈다! 디저티스트 송파나루역에서 도보로 약 8분 거리. 매일 오후 12시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 영업한다. 오후 9시에 라스트오더. 사람들이 있는 상황이라 매장을 전체적으로 찍지는 못했다ㅠ 그래도 테이블만 봐도 대충 컨셉이 보일 것이다. 전체적으로 뮤트톤의 차분한 감성이 돋보이는 카페이다. 데코레이션으로 둔 꽃들도 뮤트 톤과 어울리게 꽂아둬서 신경을 많이 썼구나 싶었다. 우리는 셋이라 꽤 넓은 테이블에 앉았는데 허리도 크게 불편하지 않았고, 테이블 높이도 적당했다. 단 것을 좋아하는 친구들이라 꽤 많이 주문했는데, 바닐라 타르트, 몽블랑, 파르페와 각자 음료를 주문했다. 따뜻한 커피와 아이스 밀크티. 커피잔이 정말 감각적이다. 얼음 음료를 위한 컵과 선에서 대비를 이루는.. 2024. 2. 24.
맛 리뷰: [신논현역 맛집/신논현역 카페] 팀 홀튼 신논현역점 궁금해서 방문해보게 된 팀 홀튼 신논현역점! 신논현역 3번 출구에서 약 2분거리. 영업시간 오전 7시 ~ 오후 10시 오후 9시 45분: 라스트오더 주중 오후에 갔더니 운 좋게 비어 있는 자리를 하나 발견해서 호다닥 자리를 잡았다! 대기 줄이 생길 정도로 인기가 많은 것은 아니지만 사람들이 언제나 꽉꽉 차 있기 때문에 자리 잡는게 여간 쉬운 일은 아니다. 생각보다 매장이 정말 크다. 사람들이 많아서 좌석은 찍지 못했는데 좌석도 넓게 배치되어 있다. 천장이 꽤 높은데, 이 천장에 팀 홀튼의 시그니처인 단풍이 데코되어 있다. 셋이서 방문한 거라 최대한 다양한 메뉴를 주문해 보았다. 일단 도넛! 팀비츠 세트와 클래식한 도넛들( 보스턴 크림과 초콜릿 딥을 주문했음)을 주문했다. 커피는 프렌치 바닐라와 아이스 아.. 2024. 2. 22.
맛 리뷰: [압구정 맛집/압구정 브런치/압구정로데오역 맛집] 오아시스 청담 맛있는 브런치 집을 발견했다! 오아시스 청담. 압구정로데오역 4번 출구에서 약 6분거리. 오전 9시~오후 6시 오후 5시: 라스트 오더 간판 자체는 굉장히 작은데 사람들이 많은 공간이라 바로 눈에 띈다. 발레 파킹이 되는 듯 하지만 확인은 하지 못했다. 오른쪽으로 꺾으면 대기용 의자들이 있고, 인기 있는 맛집답게 사람들이 줄 서 있다. 매장 내부의 태블릿에 대기 등록 해주고 기다리면 된다! 우리는 주말 조금 이른 점심 시간에 갔는데 생각보다 오래 안 기다렸다. 내부는 조금 어둡지만 분위기가 좋은 편이다. 근데 생각보다는 시끄럽다. 아무래도 핫플레이스이다 보니 사람들이 많이 오기도 하고, 이곳은 매장 카운터에서 직접 주문을 해야 하기 때문에 움직이는 사람들이 많다. 그래서 분위기가 더 부산스럽게 느껴지는 .. 2024. 2. 20.
맛 리뷰: [후쿠오카 맛집/후쿠오카 디저트/텐진 디저트/텐진 맛집] 카페 델 솔 후쿠오카의 텐진에서 정신 없이 쇼핑을 마치고 쉴 겸해서 방문하게 된 카페! 카페 델 솔이다. 텐진역 2번 출구에서 약 10분 거리! 골목길에 있다. 한국인들 사이에서 핫한 가게인 것으로 보인다. 대기 줄이 있었는데 모두 한국인들이었다. 이후 자리에 착석했을 때도 앞, 옆 자리가 모두 한국인! 기다리는 동안 지루해서 메뉴를 미리 보고 있었다. 다행히 영어로 함께 적혀져 있어서 큰 부담은 없었다. 겨울에 간 만큼, 딸기 팬케이크와 각자 음료를 주문했다. 나무의 질감과 드림캐쳐로 신비롭고 차분한 컨셉이 특징이다. 가게 자체는 그리 넓지 않은 편인데 천장이 높아서 답답하게 느껴지지 않는다. 분위기도 적당히 활기차서 피곤하지 않았다. 먼저 나온 나의 커피! 강아지 그림이 너무 귀엽다ㅋㅋㅋㅋ커피 자체는 어디서든(한.. 2024. 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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