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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미루고 미루던 외전 레이드의 스토리를 끝냈다.
그동안 안 했던 이유는 정말 간단하다. 메인 스토리와 장비 파밍으로도 버거웠기 때문이다.
게다가 8인 레이드는 한 사람이 실수하면 티가 더 나서 더 부담스럽게 느껴졌다.
기공성 알렉산더의 경우 창천 레이드라서 조율 해제를 하면 매우 수월하게(한 층당 80레벨 기준 약 2분 소요) 4명 정도로 깰 수 있다. 스토리는 전혀 알지 못하고 진행했는데 꽤 재미있었다. 레이드 자체로만 봐도 다양한 볼거리와 bgm이 사람을 즐겁게 했다.
퀘스트 시작은 드라바니아 이딜샤이어> 슬로픽스 (7,6) 파멸을 향한 태동 퀘스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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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요약은 간단하게 제가 볼 정도로만 해보았습니다.
스포 주의
주관적으로 중요하다고 생각한 부분만 캡쳐 및 요약했기 때문에 정보들이 생략 혹은 압축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직접 진행해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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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데와의 첫 만남. 뭔가 사연 있어 보이는 캐릭터였다.
후기>
사실 처음에는 미데도 이 일에서 벗어나 성장하고 자립하는 엔딩을 원했지만 어릴 때부터 가지고 있던 소원이 이루어 지는 것도 나쁜 엔딩은 아닌 것 같다. 계속 과거에 얽혀서 살아가던 캐릭터가 갑자기 가치관을 전환하기도 쉽지 않고. 라운드록스의 성장 일기로 봐도 손색 없었다. 레이드도 스토리도 신경 많이 쓴게 보였다.
다음은 아마도 오메가 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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