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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riosity&Challenge/Food

교차점 맛 리뷰: [석촌호수 맛집/석촌호수 혼밥/석촌역 맛집/석촌역 돈까스/석촌호수 돈까스] 교차점

by 솔리스 2024. 1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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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다니다가 작은 돈까스집을 발견해 홀연히 들어갔다.

교차점

석촌역 8번 출구에서 도보로 약 3분 거리.

영업 시간

오전 11시 30분 - 오후 9시

오후 3시 - 오후 5시 브레이크 타임

오후 2시 30분, 오후 8시 30분 라스트오더

비교적 이른 저녁 시간에 갔더니 다행히 자리가 남아있었다.

작은 매장이라 쉽게 쉽게 차는 편이다.

메뉴는 돈까스 정식 위주로 있는 편.

나는 히레까스 정식을 주문했다.

 

아무래도 돈까스이다 보니 시간이 어느정도 필요한 편이다.

히레까스 정식은 밥, 국, 반찬, 히레까스의 구성으로 되어 있다.

그리고 정말 푸짐하다!!! 밥 그릇과 국 그릇이 이렇게 같은 양일 줄은 몰랐고, 밥이 이렇게 꽉꽉 차 있을 줄 몰랐다.

밥과 국만 본다면ㅋㅋㅋㅋ한식 느낌이 낭낭하다.

 

히레까스도 두툼하면서도 부드러움이 잘 조합이 되어 있어 매우 만족스러운 식사였다.

게다가 와사비, 소금, 돈까스 소스가 모두 준비되어 있어서 다양한 느낌으로 돈까스를 즐길 수 있었다.

한 종류의 소스만 있으면 물릴 수 있는데 그 부분이 해소된 느낌!

 

양이 푸짐하고 맛도 좋아서 허기질 때 식사로 딱 좋은 식당이다.

게다가 좁지만 자리의 형태가 다양하다보니 혼밥도 부담 없다.

다음에도 또 와야지

 

교차점

재방문 의사 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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