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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riosity&Challenge/Food

옹근달 용산점 맛 리뷰: [용산 카페/용산역 카페/용산 디저트/용산 예쁜 카페/용리단길 예쁜 카페] 옹근달 용산점

by 솔리스 2024. 1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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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플 용리단길에서의 예쁜 카페를 발견했다

 

옹근달 용산점

신용산역 1번 출구에서 약 5분 거리

영업 시간

오전 11시 - 오후 11시

오후 10시 30분 라스트오더

 

워낙 골목길에 있어서 바로 눈에 띄지는 않는다.

케이크도 다양했지만 눈에 띄는 것은 다양한 빵들이었다!

특히 제철 과일이 올라간 크로와상이 사람들에게 큰 인기 요소인 것 같았다.

우리는 각자 음료와 무화과 크로와상을 주문!

 

옹근달의 야외 좌석이 이쁘다길래 슬쩍 방문했다.

자연적인 느낌이 많이 들어간 공간이다.

좌석도 다양하게 많아서 이미 꽤 사람들이 있었다.

사진 찍기에도 풍경이 이쁘다.

 

그런데 계절이 계절인지라ㅠㅠ나무들에 벌레들도 있고 음산했던 것이 아쉽...봄 쯤에 오면 훨씬 좋을 것 같다

사진에서 보이듯 크로와상이 정말 크다! 양이 푸짐한데다가 과일과 크림의 양도 적당한 편.

배불러서 많이는 못 먹었으나 빵에서 크게 마이너스는 없었다.

 

우리는 구경하다가 다시 실내 좌석으로 들어갔는데 실내 의자와 테이블의 높이 등이 적당하다.

실외에서 잠깐 사진 찍고 실내에 들어와도 괜찮을 듯.

약간의 단점이라면, 전반적으로 나무와 검정색이 인테리어의 메인이다보니 어두운 날에는 내부가 어둡게 느껴지기 쉽다는 점 정도다.

그런데 분위기가 워낙 좋아서 개인적으로 또 올 예정!!

 

옹근달 용산점

재방문 의사 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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