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226 맛 리뷰: [건대입구역 맛집/건대 맛집/성수 맛집/텐동 맛집/건대입구역 텐동/건대 텐동/건대입구역 텐동 맛집/건대 텐동 맛집] 우마텐 텐동 성수 다른 일정으로 건대입구역 근처에 왔다가 점심까지 먹을 겸 알아보다가 텐동이 끌려서 가게 된 가게이다. 워낙 텐동 맛집으로 유명한 곳이라서 별 고민 없이 갔다. 오후 12시 정각에 가니 오픈 직후라서 그런지 사람이 없었다. 12시 30분부터 꽤 몰리긴 하니 이 점 참고하시길. 우마텐 텐동 성수. 건대 입구역에서 약 15분 거리이다. 거리가 조금 있긴 하지만 건대 근처가 아니니 그만큼 오픈 시간에 많이 안 붐비는 듯 하다. 주말이여서 더더욱 오픈 시간에 안 보였을 수도 있다. 물론 30분만 지나도 웨이팅이 보이니 주의! 생각보다 우마텐 텐동 식당 크기가 작고 입구가 건물 내부에 있어서 회사 근처에서 점심 사 먹는 느낌이 강하다. 바 테이블과 두세개 정도의 4인 석으로 구성되어 있다. 첫 손님인데다가 인원이 .. 2022. 11. 21. 맛 리뷰: [성수 카페/수플레팬케이크전문카페/성수역 카페/성수역 수플레 팬케이크/성수역 디저트/성수 디저트/성수 수플레펜케이크/성수 예쁜 카페/성수역 예쁜 카페] 카페 온화 수플레 케이크가 엄청 끌리던 와중에 성수를 방문했다. 이전에 다른 지점을 방문한 적이 있어서 수플레팬케이크맛집을 찾을 때 매우 반가웠다. 카페 온화 성수점. 성수역 4번 출구에서 도보로 약 5분 거리이다. 과거 방문했던 카페보다 매장의 크기가 훨씬 컸다. 송리단길 점의 3-4배는 되는 느낌이다. 게다가 테이블 등이 훨씬 편의성을 고려한 듯한 인테리어였다. 송리단길 온화는 운이 안 좋으면 쪼그려 앉아야 했는데 성수 온화는 아주 편안했다. 전체적인 색감도 최근 감성에 대해 생각을 많이 하고 했는지 카페 분위기가 더 밝고 산뜻했다. 천장 높이도 높아서 카페에 들어서자마자 탁 트인 기분이 들었다. 메뉴가 이것저것 많았지만 아무래도 수플레팬케이크 전문점이니 만큼 딸기 수플레를 주문했다. 수플레 팬케이크 특성 상,.. 2022. 11. 18. 맛 리뷰: [건대 맛집/건대 딤섬 맛집/건대입구역 맛집/건대입구역 딤섬/건대입구역 딤섬/건대 딤섬/건대입구역 중식/건대 중식] 송화산시도삭면 오랜만의 중식당 방문이다! 건대 쪽에 유명한 딤섬 맛집 중식당이 많다기에 검색해보다가 송화산시도삭면 방문을 결심했다. 수요미식회에서도 맛집으로 소개된 곳이라고. 문제는 지인과 나 둘 다 대기 줄이 길 것이라던지 오픈 시간이 언제인지 파악 안하고 그냥 갔다는 것이다. 주말 12시에 약속을 잡고 긴 줄을 섰는데 놀랍게도 열두 시에 여는 가게 였고, 매장이 생각보다 넓은 편이여서 바로 들어갈 수 있었다. 끝도 없이 긴 줄이었지만, 오픈 시간에 얼추 맞춰서 가면 크게 기다리는 시간이 없어 보인다. 건대 맛집 송화산시도삭면. 건대입구역 6번 출구에서 도보로 약 5분 정도 거리이다. 메뉴판은 타블렛 피시로 되어 있는데 생각보다 잘 안 켜졌다ㅋㅋㅋ이것 저것 메뉴가 다양할 뿐만 아니라 한 식사 양도 많아서 신중해야 했.. 2022. 11. 16. 맛 리뷰: [잠실 맛집/잠실롯데맛집/잠실 타코/잠실롯데 타코/롯데월드몰 타코/잠실 멕시코식/잠실롯데 멕시코/잠실역 맛집/잠실역 타코] 바토스 롯데백화점 잠실점 일정한 주기로 타코에 끌리는 편인데, 그 주기가 돌아온 모양이다. 타코가 먹고 싶어서 알아보니 잠실에 하나 있었다. 석촌 호수 구경도 갈 겸해서 잠실역 맛집인 바토스를 방문했다. 잠실 롯데 백화점 지하 1층에 있으며, 잠실역 4번 출구쪽에서 가깝다. 저녁 식사로는 꽤 이른 시간인 5시쯤 방문했음에도, 약 한 시간을 기다려야 했다. 잠실 맛집으로 유명하기도 하고 주말에다가 연말이 다가오니 사람이 많아지는 모양이다. 가게 앞에 앉을 만한 데가 있어서 대기할 때 큰 불편함은 없었다. 사람이 워낙 많은 곳이라서 내부를 자세히 찍지는 못했지만, 전체적으로 바 분위기가 강하다. 왜 다들 술이나 음료를 꼭 시키는지 이해가 되는 분위기였다. 메뉴를 보고 꽤 고민을 했는데, 김치와의 조합이 신기해서 김치 까르니따스 프라.. 2022. 11. 13. 이북리더기 리뷰: 예스24 크레마S/예스24북클럽 올해는 어째서인지 전자 기기에 대부분의 소비가 이루어 지는 것 같다. 분명 몇 달 전에 아마존 킨들을 사서 읽었는데, 이번에는 크레마 s로 국내 책을 읽기 위한 소비를 했다. 직장을 다니기 시작하면서 도서관에 갈 시간을 갖기 어려울 뿐만 아니라, 최신 책을 읽고 싶어도 공간 차지 때문에 부담이 되기 때문이다. 시간 날 때마다 손에 바로 잡고 읽을 수 있고 최신 책들을 중심으로 읽을 수 있는 장점이 크게 다가왔다. 누군가가 내가 읽고 싶은 책을 빌려서 예약하고 대출 날을 기다리지 않아도 된다는 점도 또다른 장점이다. 다양한 이북리더기가 있기에 고민을 많이 했는데, 내가 웹소설이나 만화를 많이 읽지 않기 때문에 리디북스 페이퍼는 옵션으로 고려하지 않았다. 게다가 열린 서재 기능이 없다는 것이 단점으로 느껴졌.. 2022. 11. 7. 맛 리뷰: [혜화맛집/혜화역 맛집/혜화 칼국수/혜화역 칼국수/혜화역 면/혜화역 생선튀김/혜화 생선튀김] 혜화 칼국수 오랜만의 나들이를 혜화로 정했다. 집에서 꽤 걸리는 거리이다 보니 공연을 볼 때만 오게 되는 곳이라 얼마 만에 온 것인지 계산해보니 약 8년 만이었다. 8년 만인 것도 생활지였던 곳이 아니었다보니 기억에 남는 것도 없었다. 그냥 정말 새로운 지역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게 느껴졌다. 친구의 추천으로 유명한 국수집에 들어섰다. 혜화맛집 혜화 칼국수. 혜화역 4분 출구에서 약 10분 거리이다. 오래된 맛집답게 가게 표지나 건물, 인테리어 등이 오래된 느낌을 주었다. 늦은 시간에 갔음에도 인산인해. 생각보다 안에 공간이 넓어서 사람은 차있지만 웨이팅은 하지 않는 경험을 할 수 있었다. 혜화맛집이라고 친구가 강조를 한 것만 믿고 들어온 가게였다.사실 칼국수를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서 걱정되긴 했다. 정말 국시.만 .. 2022. 11. 6. 이전 1 ··· 25 26 27 28 29 30 31 ··· 38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