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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 리뷰: [한남동 맛집/용산 맛집/한남 맛집]오스테리아 오르조 분위기 좋고 맛도 좋은 식당을 발견했다! 오스테리아 오르조 한남역 1번 출구에서 약 15분 거리 영업시간 오후12시 ~ 오후 10시 오후 3시 ~ 오후 5시 30분 브레이크 타임 캐치 테이블에서 예약 가능! 주차장도 옆에 있는 것으로 보인다. (유료) 생각보다 구석진 곳에 위치하고 있다. 처음에 문에 손잡이가 없어서 여기 들어가는게 맞나 하면서 고민했는데 문이 맞았닼ㅋㅋㅋㅋㅋ 짙은 색의 나무들과 어두운 색들의 조합으로 고급스러움을 보여주고 있다. 소품들도 모양의 디테일들에서 분위기에 신경을 많이 쓴게 느껴진다. 깔끔한 분위기라 처음 들어왔을 때 소개팅 때도 오기 좋을 식당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사실 양식을 잘 아는 편이 아니라 무얼 먹을지 직원 분께 추천을 받으며 메뉴를 골랐다. 비프 카르파치오(투플 한.. 2024. 3. 7.
맛 리뷰: [압구정 브런치/압구정 맛집/압구정 카페] 부베트 분위기 좋고 맛있는 브런치 집을 발견했다. 부베트 압구정역 3번 출구에서 약 2분 거리. 영업시간 오전 10시 ~ 오후 11시 오후 10시 라스트오더 캐치테이블로 예약 가능하다. 우리는 예약을 해서 가서 대기 없이 바로 들어갔다. 대기 줄이 없던 것을 보아 상당수가 예약을 해서 오는 듯 하다. Chapter.A라는 호텔 안에 있는 가게라고 하는데 그렇다고 안으로 들어가서 찾으면 안된다ㅋㅋㅋㅋ 트위그 카페가 보인다면 조금 더 직진할 것! 옆에 바로 보인다. 발렌타인 데이가 지나고 얼마 안 지나서 그런지 하트가 여기저기 있다. 조명이나 데코레이션에서 신경쓴게 잘 느껴진다. 조명도 은은해서 분위기가 좋다. 꽤 화려하게 데코레이션을 했는데도 산만한 느낌이 들지 않는다. 깔끔한 테이블 세팅. 두 가지 책자가 제공.. 2024. 3. 5.
맛 리뷰: [강남 맛집/도곡 맛집/도곡 브런치]오리지널 팬케이크 하우스 도곡점 팬케이크 먹으러 갔다! 매봉역 2번 출구에서 도보로 약 3분 거리. 영업시간 오전 8시 ~ 오후 9시 라스트 오더 오후 8시 길 찾는 데에는 어려움 없이 직진했다! 제대로 찍지 못했지만, 천장이 높고 공간도 꽤 넓은 편에 속한다. 오전 9시에 맞춰서 갔는데 웨이팅이 길어 약 한 시간을 대기해야 하는 상황이었다. 다행히 아래 영화관에 작은 라운지가 있어서 편하게 앉아서 대기를 할 수 있었다. 아침 시간이라 그나마 가능했던듯! 팬케이크 집이라서 그런지 외국인들의 비중이 꽤 높았다. 대기 끝에 들어와 허겁지겁 메뉴를 구경하고, 버터밀크팬케이크, 수프림 해쉬브라운, 그리고 애플 팬케이크를 주문했다. 수프림 해쉬브라운과 버터 밀크 팬케이크는 생각보다 금방 나왔다. 그리고 역시...아는 맛은 맛있다! 갓 구운 팬케.. 2024. 3. 3.
맛 리뷰: [석촌호수 카페/잠실 카페/석촌 디저트 카페] 위커 파크 웨스트 석촌 호수 근처에서 약속이 생겨서 방문하게 된 카페. 브런치도 판다고 한다! 위커 파크 웨스트. 석촌역 8번 출구에서 도보로 약 10분 거리. 영업시간 오전 9시 ~ 오후 10시 오후 9시 30분 라스트 오더 주차장 있음! (약 2시간 무료이니 확인 필!) 처음에 네이버 지도만 무턱대고 따라갔더니 건물 뒷편의 주차장으로 안내해 주었다;; 위커 파크 웨스트 커피는 석촌호수가 보이는 쪽에서 찾기 더 쉽다. 이전에 소개한 수작나베에서 더 들어가면 나온다! 늦은 오후였는데 생각보다 사람이 붐비지 않아서 금방 자리를 잡았다. 의자도 편해서 좌석 걱정도 없었다! 무엇을 먹을까 고민하다가 메뉴 중에 이례적으로 설명이 들어가 있는 퍼지 쇼콜라를 주문했다. GLUTEN FREE로 강조되어 있는 이 메뉴는 밀가루 없이 계.. 2024. 3. 1.
맛 리뷰: [뚝섬 맛집/성수 맛집/스프카레 맛집] 스아게 성수 성수의 스프카레 맛집을 도전했다! 스아게 성수점 뚝섬역 7번 출구에서 약 2분 거리 영업시간 오전 11시 ~ 오후 9시 오후 2시 30분 ~ 오후 5시 브레이크 타임 오후 8시 30분 라스트오더 처음에 간판 보고 다 왔다! 했는데 입구를 못 찾아서 다시 헤맸다ㅋㅋㅋㅋ골목으로 들어가야 한다. 2층에 있다! 사람이 많아서 매장을 전체적으로 찍지는 못했는데 전반적으로 좁고 테이블 간의 간격도 좁다. 게다가 주문 때문에 점원들이 돌아다녀서 정신 없는 편. 음식이 전부 맛있어 보여 고민하다가 가쿠나 카레 오리지널로 주문했다. 맵기는 1단계로! 플레이팅에 살짝 놀라버렸다. 밥 양이 생각보다 많은 편이다. 스프는 이전에 안국역에서 먹은 스프카레보다 맑은 국물을 자랑한다. 국물이 워낙 맑다보니 안에 있는 야채의 부스러.. 2024. 2. 28.
맛 리뷰: [성수 맛집/뚝섬 맛집/뚝섬 생면파스타 맛집] 핍스 PEEPS 생면파스타 맛집을 찾아냈다! PEEPS 핍스 뚝섬역 8번 출구에서 약 10분 거리. 영업 시간 매일 오전 11시 30분 ~ 오후 10시 브레이크 타임: 오후 3시 ~ 오후 5시 라스트 오더 오후 9시 길을 잘 찾는 편이 아니라서 조금 헤맸다. 구석진 곳에 있는 작은 식당/펍이었다. 사람이 어느 정도 있을지 확실하지 않아서 일단 점심에 예약을 하고 방문했다. 분위기가 굉장히 세련됐다. 시끌벅적하지 않고 차분한 공간이라서 소개팅 등의 중요한 자리일 때도 만나기 좋아 보였다. 둘다 허기 져서 메뉴를 들여다 보다가 메뉴 세개를 주문해버렸다! 비프타르프, 토마토 스트라치아텔라, 그리고 감자 뇨끼 땅콩호박 퓨레! 나는 전부 새로 도전해 보는 메뉴라서 설렜다. 일단 먼저 나온 비프타르프! 메뉴판에서 나온 재료가 전부.. 2024. 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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