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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164

맛 리뷰: [잠실 맛집/석촌호수 맛집/송리단길 맛집/나는솔로/석촌호수 나베/송리단길 스키야키/송리단길 나베] 수작 나베 석촌호수 직영점 날씨가 추워지면서 따뜻한 음식이 끌려서 찾게 된 가게이다. 나는 솔로다 출연진의 가게라는 이야기를 들었으나 내가 그 예능을 본 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다. 수작 나베. 석촌역 8호선 8번 출구에서 약 10분 거리이다. 인기 있는 식당이라기에 오픈 시간에 맞춰 갔고, 다행히 큰 기다림 없이 바로 들어갈 수 있었다. 주차할 공간이 있어 보이기는 하는데, 워낙 적어서 쉽지 않아 보였다. 나무 중심의 인테리어로 따스함과 편안함이 식당에서 감돈다. 대표 음식이라는 밀푀유 나베와 스키야키가 저렇게 그려져 있다. 어떤 것을 먹을지 고민하다가 처음 온 만큼 세트 메뉴를 선택했다. 스키야키로 할지, 밀푀유나베로 할지 살짝 고민하다가 수작 나베의 '나베'라는 말에서 보이듯 밀푀유나베가 더 주력일 듯 하여 2인 세트로 주문!.. 2022. 12. 12.
맛 리뷰: [건대 카페/건대 디저트/건대입구역 카페/건대입구역 디저트/건대 예쁜 카페/건대입구역 예쁜 카페] 더 이퀼리브리엄 카페 지인이 정말 가고 싶은 카페가 있다길래 함께 방문하게 된 카페이다. 더 이퀼리브리엄 카페. 건대입구역 6번 출구에서 약 2분 거리이다. 편견 아닌 편견으로 1층에 있겠거니 했는데 3층에 있었다ㅋㅋㅋ 건물 층 설명에 LG U+가 있어서 여기에요? 하면서 지인과 키득거렸다. 가는 방법은 친절하게 뒷문쪽에서 설명되어 있어 덜 헤맸다. 저 뒤쪽에 개 두 마리가 사는데 무료해 보이고 사람에게 큰 관심은 없었다. 계단은 작고 가팔라서 살짝 주의가 필요했다. 인기 있는 건대 카페답게 사람이 정말 많아서 인테리어 전체를 찍지는 못했다. 전체적으로 "힙함"이 느껴졌다. 위의 사진에서 보이는 영롱함이 카페 전체적인 컨셉같다.조명이 몽환적인 느낌이고 테이블들이 편의성보다는 인스타 감성을 더 강하게 보여준다. 카페 내부는 꽤.. 2022. 12. 7.
맛 리뷰: [안국역 맛집/종로 맛집/종로 카레 맛집/안국역 카레/종로 카레/안국 카레/안국역 카레 맛집/안국역 카레스프] 도라보울 카레는 좋아하지만 카레 스프는 경험이 없어서 지인과 도전을 했다. 카레 스프 맛집이라니! 건강하고 따스한 식단일 것이 예상되었다. 도라보울. 안국역 1번 출구에서 약 10분 정도의 거리이다. 큰 거리쪽이라 찾기 크게 어렵지 않다. 특이한 건물 디자인이라 눈이 더 갔다. 늦지 않게 갔음에도 이미 사람들이 꽤 앉아 있었다. 전체적으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가졌다. 바 테이블도 있고 테이블도 있는데, 운 좋게 테이블로 안내 받았다. 3-4인 정도가 앉을 수 있는 테이블로 넓고 따뜻한 감성이 느껴졌다. 소품 하나하나에 신경 쓴 것이 느껴졌다. 메뉴 설명과 사진이 함께 있어서 읽기도 편했다. 외국인 손님들도 꽤 많아서 영어 메뉴도 함께 준비되어 있었고 배려심이 느껴졌다. 전부 먹음직스러워서 깊은 고민을 하다가 이베.. 2022. 12. 5.
맛 리뷰: [정자 맛집/스시 맛집/초밥 맛집/정자역 일식/정자역 스시/정자역 초밥] 맛있는 초밥 정자본점 거리가 좀 멀긴 하지만, 오랜만에 만나는 지인들과 최근 해산물에 관심이 생겨서 정자 쪽 스시 맛집을 도전했다. 정자역 맛집들이 많긴 하지만 여긴 특히나 정치인 아내 관련 이슈로 화제가 된 곳이라 꽤나 기대가 됐다. 얼마나 맛있길래. 라는 생각이었다. 맛있는 초밥 정자본점. 정자역 3번 출구에서 약 5분 거리이다. 퇴근 시간 직후에 가니 생각보다 대기 줄은 없었다. 가게가 크고 조명이 화려해서 찾기 어렵지 않았다. 내부도 널찍해서 앉을 자리가 많았다. 꽤 오래 앉아 있는 동안 다들 넉넉하게 자리를 잡고 앉은 걸 보면 좌석에 큰 부담은 없어 보인다. 메뉴판은 따로 없고, 고정된 타블렛으로 주문 가능하다. 다양하게 먹자는 생각으로 vip 초밥, 특선 초밥, 참치회덮밥을 주문했다. 맛있는초밥세트는 우동이나 모밀.. 2022. 1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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