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파판6

이벤트 리뷰: [도쿄 여행/도쿄 파판 카페] 에오르제아 카페 아키하바라 파판을 시작한지도 어언 10년 가까이 됐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친구들과 도쿄의 에오르제아 카페를 방문했다. 예약제라 우리는 미리 온라인 예약을 해 두고 갔는데 한 달 전부터 열리니 꼭 확인할 것! 원하는 시간대에 가려면 미리 해두는 게 좋다. 두 시간 제한이 있다. 아키하바라에 있는데 역에서는 조금 멀어서 걸어야 한다. 살짝 구석진 곳에 있다. 건물만 잘 찾는다고 생각하면 된다. 보아하니 이 공간이 전부 콜라보 카페인 듯하다. 한 층에서 각각 다른 컨텐츠로 콜라보 카페를 하고 있었다. 올라가는 길에 날 환영해준....이케맨...? 아마 이 캐릭터도 콜라보 카페를 해서 세워둔 것 같은데 부담스러웠다ㅋㅋㅋㅋ 아무튼! 시간 전에 가서 대기 하다가 같은 시간대 예약자들과 한꺼번에 들어가는 식이다. 대기 중에 .. 2024. 3. 13.
[파판 14 라이프] 2022 달걀 찾기 대축제 한동안 너무나 정신없이 살다가 몇 주만에 다시 들어간 파판. 언뜻보니 이벤트 중이기에 부랴부랴 그리다니아 미 케토 야외 음악당으로 갔다. 2022 달걀 찾기 대축제. 그리다니아 구시가지 미 케토 야외 음악당의 NPC 질리 알리아포(X: 10.2 Y: 9.4)를 찾아가면 된다. 제목부터 피식했다. 기분이 나쁜 닭ㅋㅋㅋㅋㅋㅋ작년에는 토끼 탈을 줬다고 들었는데 사실 토끼 귀여운지 모르겠어서 끌리지 않았다ㅠ 처음에는 별 생각없이 보다가 알랄리 알랄라 어쩌구가 심히 신경 쓰이기 시작했다ㅋㅋㅋㅋ 리더쉽도, 행동력도 좋다...꿈 하나로 이렇게 사람을 모으는 축제를 시작하다니. 저 자신감과 열정에 그저 경의를 표하고 싶다. 생각해 보면 이런 긍정적이고 자신감 넘치는 사람들의 움직임을 통해서 세상이 바뀌는 경우가 많다... 2022. 4. 7.
[파판14 라이프] 2022 강신제-호랑이 지금껏 제대로 참여해본 적이 없는 강신제에 처음으로 참여하게 되었다. 이유는 그냥 호랑이 투구가 귀여워 보여서...사실 투구 모양 자체가 너무 일본식이라서 정이 안 가는데 그래도 고양이과는 못 참지!라는 이유로 세기 말에 다시 접속하게 되었다. 림사 로민사 상층 갑판의 흑와단 쪽 에테라이트를 타면 중앙에 상인들과 함께 퀘스트가 뜬다. 동양 문화라는 말에 걸맞게 낯 익은 문양들과 색 조합이 보였다. 우연히 모험가를 만나서 부탁을 하는 레퍼토리는 비슷하다. 퀘스트는 돌발 임무를 깨기! 스토리 볼 때까지만 해도 고생할 것이라는 생각을 안했다. 부탁받은 장소에서 돌발 임무를 완료하면 된다. 여름여울농장으로 에테라이트를 타고 지정 장소로 열심히 갔다. 세기 말이라 돌발을 진행하시는 분들이 안 계셨다. 아니면 내가.. 2022. 1. 12.
파판 14 외전 스토리 밀기: 차원의 틈 오메가 레이드 밀린 마지막 레이드! 오메가가 아마 홍련의 마지막 부분과 이어지는 스토리라고 기억하는데 일단 홍련은 스트리밍으로만 보고 직접 하지를 않아서 가물가물하다...(스트리밍으로 미리 보고 실망해서 파판을 한동안 그만뒀음. 그 후 점핑을 통해 칠흑으로 바로 입성.) 그래도 내용은 대충 아니까 바로 들어갔다. 스토리 매우 만족. 레이드 컨셉도 다양해서 즐거웠다. 오메가 레이드의 경우 한 층당 80레벨 기준 약 6~7명이면 수월하게 깰 수 있다. (약 2~3분 소요) 이때 탱커랑 힐러는 한 분씩은 꼭 필요하다. 기믹 모르고 그냥 갔다가 낙사 및 죽음의 선고로 몇 번 누웠다...ㅎ 퀘스트 시작은 랄거의 손길>웨지 오메가의 소식 퀘스트이다. 파란 퀘스트 마크라서 찾기 정말 쉽다. 스토리 요약은 간단하게 제가 볼 정도로만.. 2021. 12. 19.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