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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riosity&Challenge200

맛 리뷰: [잠실 맛집/잠실롯데맛집/잠실 타코/잠실롯데 타코/롯데월드몰 타코/잠실 멕시코식/잠실롯데 멕시코/잠실역 맛집/잠실역 타코] 바토스 롯데백화점 잠실점 일정한 주기로 타코에 끌리는 편인데, 그 주기가 돌아온 모양이다. 타코가 먹고 싶어서 알아보니 잠실에 하나 있었다. 석촌 호수 구경도 갈 겸해서 잠실역 맛집인 바토스를 방문했다. 잠실 롯데 백화점 지하 1층에 있으며, 잠실역 4번 출구쪽에서 가깝다. 저녁 식사로는 꽤 이른 시간인 5시쯤 방문했음에도, 약 한 시간을 기다려야 했다. 잠실 맛집으로 유명하기도 하고 주말에다가 연말이 다가오니 사람이 많아지는 모양이다. 가게 앞에 앉을 만한 데가 있어서 대기할 때 큰 불편함은 없었다. 사람이 워낙 많은 곳이라서 내부를 자세히 찍지는 못했지만, 전체적으로 바 분위기가 강하다. 왜 다들 술이나 음료를 꼭 시키는지 이해가 되는 분위기였다. 메뉴를 보고 꽤 고민을 했는데, 김치와의 조합이 신기해서 김치 까르니따스 프라.. 2022. 11. 13.
이북리더기 리뷰: 예스24 크레마S/예스24북클럽 올해는 어째서인지 전자 기기에 대부분의 소비가 이루어 지는 것 같다. 분명 몇 달 전에 아마존 킨들을 사서 읽었는데, 이번에는 크레마 s로 국내 책을 읽기 위한 소비를 했다. 직장을 다니기 시작하면서 도서관에 갈 시간을 갖기 어려울 뿐만 아니라, 최신 책을 읽고 싶어도 공간 차지 때문에 부담이 되기 때문이다. 시간 날 때마다 손에 바로 잡고 읽을 수 있고 최신 책들을 중심으로 읽을 수 있는 장점이 크게 다가왔다. 누군가가 내가 읽고 싶은 책을 빌려서 예약하고 대출 날을 기다리지 않아도 된다는 점도 또다른 장점이다. 다양한 이북리더기가 있기에 고민을 많이 했는데, 내가 웹소설이나 만화를 많이 읽지 않기 때문에 리디북스 페이퍼는 옵션으로 고려하지 않았다. 게다가 열린 서재 기능이 없다는 것이 단점으로 느껴졌.. 2022. 11. 7.
맛 리뷰: [혜화맛집/혜화역 맛집/혜화 칼국수/혜화역 칼국수/혜화역 면/혜화역 생선튀김/혜화 생선튀김] 혜화 칼국수 오랜만의 나들이를 혜화로 정했다. 집에서 꽤 걸리는 거리이다 보니 공연을 볼 때만 오게 되는 곳이라 얼마 만에 온 것인지 계산해보니 약 8년 만이었다. 8년 만인 것도 생활지였던 곳이 아니었다보니 기억에 남는 것도 없었다. 그냥 정말 새로운 지역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게 느껴졌다. 친구의 추천으로 유명한 국수집에 들어섰다. 혜화맛집 혜화 칼국수. 혜화역 4분 출구에서 약 10분 거리이다. 오래된 맛집답게 가게 표지나 건물, 인테리어 등이 오래된 느낌을 주었다. 늦은 시간에 갔음에도 인산인해. 생각보다 안에 공간이 넓어서 사람은 차있지만 웨이팅은 하지 않는 경험을 할 수 있었다. 혜화맛집이라고 친구가 강조를 한 것만 믿고 들어온 가게였다.사실 칼국수를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서 걱정되긴 했다. 정말 국시.만 .. 2022. 11. 6.
맛 리뷰: [잠실 맛집/잠실 카페/롯데몰 맛집/롯데몰 카페/잠실 디저트/잠실역 디저트/롯데월드몰 디저트/롯데몰 디저트/롯데월드몰 티라미수/롯데몰 티라미수/잠실 티라미수] MOCA 모카 정말 오랜만에 잠실 롯데월드몰로 놀러 갔다. 이곳 카페들은 몇 개를 제외하고는 자주 바뀌는 편이여서 카페를 찾을 때는 이곳저곳 구경하면서 결정하는 편인데, 저 멀리 구석진 곳에 새빨간 간판의 카페를 발견했다. 사실 언뜻 봤을 때는 일종의 아트 갤러리인 줄 알고 지나칠 뻔했다. 다행히 안에 있는 쿠키들과 티라미수 케이크 진열대를 보고 카페임을 깨달을 수 있었다. 잠실 롯데월드몰 2층. 명품관 쪽이 아니다. 아트 갤러리로 내가 착각할 만큼 카페 내부는 현대 미술 느낌의 다양한 그림들이 붙어 있었고, 의자나 소품들의 색감이 센스 있었다. 둘러 보면서 이 가게 주인 분이 미술을 전공했거나 혹은 센스가 대단히 좋으실 것이라는 추측을 했다. 이러한 색 조합과 소재 조합은 누가 하라고 시켜도 쉽지 않아 보인다. 카페.. 2022. 9.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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