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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riosity&Challenge200

맛 리뷰: [성수 카페/뚝섬 카페/뚝섬 디저트/뚝섬역 카페/뚝섬역 오버도즈] 오버도즈 도넛 앤 커피 특이한 디저트가 끌리던 와중에 발견한 도넛 카페이다. 평소에도 근처에 도넛 가게가 보이면 가서 몇 개씩 사 먹는 편이었기에 오버도즈 카페에 가는 길이 무척 즐거웠다. 오버도즈 도넛앤 커피. 뚝섬역 7번 출구에서 4분 정도의 거리이다. 직진만 하면 되기에 길 찾기도 좋다. 오버도즈라고 한국어나 영어로 풀네임이 써있을 줄 알았는데 ovdz라고 써 있어서 처음에는 근처에서 헤맸다. 2층에 있는데 계단도 많고 가게 내부가 생각보다 작다. 오버도즈라는 단어에서 도넛에 중독될 만큼 맛있다는 거지? 라는 생각에 카페 전체적인 이미지가 마냥 귀엽고 깜찍할 줄 알았는데 간판에서 살짝 예상이 빗나갔다ㅋㅋㅋ 간판과 그 느낌이 살짝 다른 내부 모습. 간판에서는 더 신비롭고 귀여운 느낌이 덜했는데 막상 안으로 들어오니 귀여운 .. 2023. 3. 1.
맛 리뷰: [강남역 맛집/강남역 돈까스/강남 돈까스 맛집] 오제제 강남 지인이 정말 유명한 돈까스 집을 추천해주어 가게 된 오제제 강남. 사실 돈까스 맛집이라는 소리를 들었을 때는, 우리가 흔히 아는 일식 집 분위기의 가게를 생각했다. 하지만 예상과 달리 고급스러운 식당이었다. 오제제 강남. 강남역 4번 출구에서 약 6분 거리. 건물 2층에 있다. 4번 출구에서 가는 길이 어렵지 않다. 건물에는 정말 많은 식당들이 있었고, 조금씩 도전해 보고 싶은 가게들이었다. 오제제 강남은 살짝 구석에 있는 가게인데 검은 색이 메인 컨셉같았다.검은 색의 다양한 소품들로 인해 가게의 고급스러움과 차분함이 만들어 졌다. 가게 앞에 갔을 때 꽤 놀란 부분이다. 돈까스 집이 이렇다고? 안은 굉장히 쾌적하고 공간 또한 넓었다. 고급스러운 돈까스 가게여서 그런지, 바 테이블도 있었다. 그곳에는 혼자.. 2023. 2. 27.
맛 리뷰: [다낭 공항 맛집/다낭 공항/다낭 연착/다낭 공항 식사/다낭 공항 딤섬/다낭 공항 식당] 크리스탈 제이드 다낭 국제공항 예정에도 없던 다낭에서의 마지막 끼니였다. 한 시간이 남아서 다낭 공항 이곳 저곳의 맛집을 알아봤으나 버거킹이나 쌀국수는 끼니로 크게 안 땡겨 고민하던 중 발견한 크리스탈 제이드 다낭 국제공항 점! 버거킹과는 끝과 끝에 서로 있으며 공항 자체가 작아서 걸어 가는 데에 어려움은 별로 없다. 2층에 있음! 홍콩에서도 두 번이나 갔던 딤섬 프랜차이즈였기에 큰 고민 없이 들어갔다. 다른 식당보다도 끌린 이유가, 딤섬의 맛도 있었지만 약 5시간의 비행동안 허기 진 것을 예방할 수 있는 식사 메뉴였기 때문이다. 든든히 먹을 만한 음식들을 고민하다가, 하기우, 완탕툰, honey bbq pork, wok-fried specialties 중 가장 처음 보이는 메뉴를 골라 먹었다. 하기우는 내가 늘 맛있게 먹는 바로 그.. 2023. 2. 24.
맛 리뷰: [잠실 맛집/석촌호수 맛집/석촌호수 브런치/석촌호수 카페/잠실 브런치/석촌호수 뷰] 미프 MIP 석촌호수 주말에 브런치가 먹고 싶어져서 석촌호수에 브런치로 유명한 미프 밉 MIP 식당으로 들어갔다. 석촌호수 뷰가 있는 카페/바 인데, 주말 점심에도 사람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어 미리 예약을 하고 들어갔다. 미프 MIP. 어느 역이라기 보다는 석촌호수 쪽에 가까운 브런치 식당이다. 버스를 타고 들어오는 것이 가장 쉬워 보이는 곳. 여전한 추위에 이렇게 실내 느낌으로 가게 외부가 감싸져 있다. 우리는 다행히 실내였으나 문 앞의 자리로 안내된 손님들도 있었는데 지금은 아직 추워 보였다. 전체샷은 사람이 너무 많아서 차마 찍지 못했는데, 아무래도 저녁에는 바로도 운영이 되다 보니 분위기가 세련됐다. 게다가 매장이 탁 트이게 되어 있어서 들어섰을 때 넓다. 시원하다는 느낌을 받았다. 사람이 꽤 차 있음에도 사람들이 많.. 2023. 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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