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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riosity&Challenge/Food203

[서울숲 카페]<퍼먼트 Perment>빵순이들을 위한 유토피아 서울숲을 산책하듯이 돌아다니다가 언뜻 보이는 다양한 빵들과 그 냄새에 이끌려 찾게 된 카페!자리는 1층과, 지하 1층이 있어서 생각보다 넓다. 1층에도 테이블이 있지만 아무래도 계산대와 빵 진열대가 있어서 조금 복작복작한 편이고, 지하 1층은 넓고 쾌적하다.퍼먼트 Perment. 서울숲역 5번 출구에서 약 7분 거리이다.한국어가 안 써있어서 이 가게가 어떤 발음을 원하는지는 알 수 없었다ㅋㅋㅋ파랑 간판과 글씨체가 살짝 유명한 팝콘 가게 로고와 비슷해 보이기도 한다.우리가 들어설 때 이미 사람이 꽤 많았다. 1층에 이미 사람이 꽉 차 있어서 다른 가게를 가야 하나 싶었을 때, 지하에도 자리가 있다는 직원 분의 안내를 받고 계단을 내려갔다.1층은 아무래도 빵과 계산대 때문에 사람들이 북적이고 정신 없는 느낌.. 2023. 1. 25.
[롯데몰 맛집]<치즈룸x테이스팅룸>데이트 분위기 딱 좋은 치즈 맛집 항상 사람들이 많은 곳이기에 궁금하던 차에 지인이 가고 싶다는 이야기를 듣고 바로 방문한 치즈룸x테이스팅 룸.잠실 롯데월드 몰 5층에 자리 잡고 있다. 우리는 따로 예약을 해서 들어갔는데 웨이팅이 정말 길다! 사람들이 줄어드는 새가 보이지 않을 정도. 가야 한다면 꼭 예약을 하는 것을 추천하겠다ㅎㅎ치즈라는 단어에 맞게 적당한 노란색을 띄는 조명들이 즐비해 있다.인테리어나 식기들 모두 깔끔한 디자인.메뉴판이 꽤 길고 새로운 것들이 많아서 고민이 꽤 됐다.둘다 양이 많은 편이 아니라서 치즈룸과 테이스팅 룸 각각 하나씩 메뉴를 택해보기로 했다.트라플 파케리 파스타와 발사믹 관자를 픽!전복 솥밥도 궁금했는데 아쉽게도 우리가 간 때에 없다는 소식을 들었다.트라플 크림소스와 파케리 파스타, 프로슈토 (햄) 등이 들.. 2023. 1. 20.
[강남역 오마카세]<스시도온>오마카세가 처음이신가요? 첫 오마카세! 약 한 달 전에 캐치테이블에서 예약을 하고 들어갔다. 홀보다는 직접 구경을 하고 싶어서 스시도온에 점심 카운터 오마카세로 예약을 하고 갔다. 스시도온. 강남역 6번 출구에서 약 5분 거리. 한 사람당 6만 5천원 정도였다.생각보다 찾기 어렵지 않았다. 주변에 이런저런 카페들이 많은 번화가.가게 앞에 가니 대기석에 사람들이 앉아 있었다. 일정 시간마다 사람들을 들여 보내주는 느낌. 시간이 되면 겉옷과 가방 등을 다른 공간에 챙겨준다.오마카세이다 보니 전체적으로 차분한 분위기였다. 옆 자리 분들은 해외에 살다가 잠시 들어오신 모양이었다.셰프 분들이 친절하게 대응해 주시고 먹지 못하는 것이 있는지, 밥 양이 괜찮은지 등을 확인해 주신다. 나는 굴을 먹지 못한다고 말씀 드렸고, 이 부분을 고려해서.. 2023. 1. 18.
[롯데월드몰 카페]<겟썸 커피 잠실>쿠키와 경치 맛집 롯데월드 몰에서 구경하다가 지쳐서 카페를 찾던 와중에 눈에 띈 카페. 거의 갈 일이 없는 에비뉴엘 쪽에 있다기에 궁금함에 가보았다. 롯데월드 에비뉴엘 6층. 왜인지 7층이라고도 적혀 있는데 그건 몰 전체 기준인 것 같고, 에스컬레이터 타는 기준으로는 에비뉴엘 6층이다. 월드 몰 지하 혹은 5층에서 에비뉴엘과 연결된 지점이 있다.카페 자체를 찾는 것도 꽤 어려웠는데, Lotte Museum of Art를 찾아 가면 수월하다.겟썸 커피.여기..인가 했을 때 드디어 찾은 겟썸 커피. 따로 공간이 그어져 있지 않고 오픈 되어 있어서 팝업 스토어나 박물관과 접해 있다. 사람들과 오고 가면서 마주하기 쉬운 공간이라서 다른 카페에 비해 산만하게 느낄 수도 있겠다. 나름의 안내 표지판인데ㅋㅋㅋㅋ무슨 감성인지 모를 입술.. 2023. 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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