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파판14이벤트3 [파판 14 라이프] 2022 달걀 찾기 대축제 한동안 너무나 정신없이 살다가 몇 주만에 다시 들어간 파판. 언뜻보니 이벤트 중이기에 부랴부랴 그리다니아 미 케토 야외 음악당으로 갔다. 2022 달걀 찾기 대축제. 그리다니아 구시가지 미 케토 야외 음악당의 NPC 질리 알리아포(X: 10.2 Y: 9.4)를 찾아가면 된다. 제목부터 피식했다. 기분이 나쁜 닭ㅋㅋㅋㅋㅋㅋ작년에는 토끼 탈을 줬다고 들었는데 사실 토끼 귀여운지 모르겠어서 끌리지 않았다ㅠ 처음에는 별 생각없이 보다가 알랄리 알랄라 어쩌구가 심히 신경 쓰이기 시작했다ㅋㅋㅋㅋ 리더쉽도, 행동력도 좋다...꿈 하나로 이렇게 사람을 모으는 축제를 시작하다니. 저 자신감과 열정에 그저 경의를 표하고 싶다. 생각해 보면 이런 긍정적이고 자신감 넘치는 사람들의 움직임을 통해서 세상이 바뀌는 경우가 많다... 2022. 4. 7. [파판 14 라이프] 영웅을 위한 야상곡/탈 것 레갈리아 이벤트 그동안 고대하고 또 고대하던! 탈 것 레갈리아 퀘가 나왔다. 4인용 탈 것을 퀘스트만으로 얻을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복각을 계속 기다렸고, 1년 전 일본에서 복각을 실시했다는 말을 전해 듣고서 환호를 했다. 이벤트 퀘스트는 2월 15일부터 3월 14일까지 약 한 달간 진행한다. 첫 번째 퀘스트는 울다하 날 회랑의 키피 자키야 X: 8.5 Y: 9.7 [검은 청년] 퀘스트이다. 미코테 기자는 소문의 탈 것과 기계를 궁금해 한다. 다날란에서 만난 청년. 고장난 자동차로 골머리를 앓는 중이다. 어째서인지 일본 캐릭터들은 죄다 머리가 삐죽삐죽...파판14는 좀 덜한 편인데 15의 주인공 머리는 적응이 어렵다. 친구가 ㅎㅃ 느낌난다고 했는데 전적으로 동의...나름 미청년으로...그린 거겠지? 시드에게 가서 수리.. 2022. 2. 16. [파판14 라이프] 2022 발렌티온 & 프린세스 데이 이벤트 의도치 않게 상반기의 이벤트는 제대로 참여해 본 적이 없다. 그러다가 드디어! 처음으로 발렌티온과 프린세스 데이 이벤트에 참여하게 되었다. 본래 두 행사는 별개의 행사인데 이 시국 때문인지 함께 행사를 하게 된 것 같다. 그리다니아 미 케토 야외 음악당 리제트 드 발렌티온(X: 10.2 Y: 9.4) 스타트 퀘스트이다. 이벤트면 모험가 거주구에서도 특정 장소에 관련 데코레이션과 bgm이 준비된다. 우연치 않게 에오르제아 시간으로 저녁~밤 에 들어갔는데 밤과 잘 어울리게 꾸며놓았다. 기억도 나지 않는데 이미 어디서 봤다고 한다... 아직 어린 제자가 독립(?)을 시도해서 걱정한다. 모그리 야만퀘로 꽤 오래 고생했어서 bgm 듣자마자 끔찍한 기억들이 났다. 그리고 자신만만한 모그리족을 보면서 생각했다. '이.. 2022. 2. 1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