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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6

맛 리뷰: [광화문 맛집/광화문역 맛집/광화문 카페/광화문역 카페/광화문역 브런치] 카페 마마스 크리스마스 당일, 친구들과 가볍게 식사를 하려고 이곳 저곳 알아보다가 카페 마마스를 추천 받아서 가게 됐다. 지점도 몇 개 있고, 평이 좋은 곳이라고 했다. 보아하니 나만 모르고 있던 맛집이었던 것 같다. 우리가 있던 장소에서 가장 가까운 광화문 점으로 택시를 타고 갔다. 광화문 지점은 굉장히 넓고 테이블들 간의 간격도 넓은 편에 속했다. 카페 마마스 광화문점. 광화문역 2번 출구에서 멀지 않다. 다들 아침을 안 먹고 잠만 잤던 터라 배가 많이 고픈 상황이었다. 메뉴의 모든 음식들은 맛있어 보였다. 신중한 논의 끝에, 야채 스프, 리코타 치즈 샐러드, 모짜렐라 토마토 파니니, 그리고 더블 치즈햄 파니니를 주문했다. 음료는 각자 취향대로 선택. 나는 카페 라떼는 주문했다. 파니니가 조금 늦는 편이라 샐러드.. 2022. 1. 2.
맛 리뷰: [서울숲 맛집/뚝섬 맛집/뚝섬 카페/뚝섬역 카페/뚝섬역 맛집/뚝섬역 디저트/뚝섬 디저트] 하루노유키 친구와 서울숲을 구경하다가 출출해서 들어가게 된 카페가 맛집일 확률.jpg 하루노유키, 뚝섬역 8번 출구 근처이다. 서울숲이 대세라더니 점심 시간이 끝난 직후의 카페 거리는 사람으로 북적였다. 사람들이 마스크를 끼고 있지 않았다면, 이 시국인지 기억도 못했을 것이다. 그 와중에 눈에 띄는 카페 건물. 테라스가 개방되어 있고(이때가 아마 11월) 하루노유키라는 일본어를 적어놓은 카페 이름과 바움쿠헨이 나란히 적혀 있는 것에 이질감을 느꼈다. 뭔가 독일과 일본이 섞인 기분. 하루노 유키는 일본어로 봄의 눈이라고 직역된다. 뭘 파는지는 몰라도 사람들이 꽤 있어 보이기에 무작정 들어갔다. 그리고 새로운 메뉴를 발견했다. 바움쿠헨. 딱 들어봐도 독일 디저트 느낌이다. 인터넷에 검색해보니, 독일 동부의 디저트였고 .. 2021. 12.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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