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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로수길2

맛 리뷰: [낙성대역 맛집/샤로수길 맛집/낙성대역 카페/샤로수길 카페/서울대 카페/낙성대역 카페추천] 라우더 커피바 샤로수길을 방문하던 중에 가게 된 카페! 동행한 친구가 알아본 카페로 특유의 분위기가 인상 깊은 카페였다. 라우더 커피바. 낙성대역 4번 출구에서 약 10분 거리. 식당들 사이에서 혼자 분위기 있는 가게라는 점도 재미있다. 처음 들어갔을 때 조금 당황했던 점은, 생각보다 굉장히 조용하다는 것이다. 우리가 들어갔을 때 손님은 한 팀 뿐이었는데 그 분들은 노트북으로 함께 작업 중인 것으로 보였다. 그래서 공부하는 분위기의 카페에서 나와 친구의 수다가 폐를 끼칠까 살짝 걱정했으나 기우였다. 곧 많은 손님들이 와서 왁자지껄해졌다. 카페 자체의 이미지를 짙은 녹색과 나무로 만들어 냈다. 언뜻 봤을 때는 굉장히 인스타 감성이 의심되지만, 일부 좌석을 제외하고는 테이블이나 의자에 불편함도 없고 분위기도 있어서 그 공.. 2022. 1. 31.
맛 리뷰: [서울대입구 맛집/샤로수길 맛집/서울대입구역 맛집/서울대입구역 텐동/샤로수길 텐동/서울대 맛집/서울대 텐동] 텐동 요츠야 최근 텐동이 정말 먹고 싶었던 와중에, 맛집이 하나 서울대 입구역 쪽에 있다는 친구 이야기를 듣고 바로 달려갔다. 텐동 요츠야. 서울대 입구역 2번 출구에서 5-6분 거리. 샤로수길이라는 지명이 있는 줄은 가면서 처음 알았다ㅋㅋㅋ 워낙 맛집이라서 기다려야 할 것이라는 말을 들었지만 오픈 시간 즈음에 가는 것이니 금방 들어갈 것이라고 생각했다. 주중이기도 하고 오픈 시간인 12시보다 10-15분 이르게 가는 것이기 때문이었다. 1등은 아니겠지만 오픈하자마자 들어갈 수 있는 팀이라고 생각을 했다. 일단 우리 앞에 약 네 팀 정도가 있어서 충분히 들어가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런데 틈 사이로 보이는 창에서 이미 사람이 가게 안에 있다는 것이 보였다. 이상하여 친구와 여러 후기들을 검색해 보니, 오픈 시간보다 2.. 2022. 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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