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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런치9

맛 리뷰: [강남 맛집/도곡 맛집/도곡 브런치]오리지널 팬케이크 하우스 도곡점 팬케이크 먹으러 갔다! 매봉역 2번 출구에서 도보로 약 3분 거리. 영업시간 오전 8시 ~ 오후 9시 라스트 오더 오후 8시 길 찾는 데에는 어려움 없이 직진했다! 제대로 찍지 못했지만, 천장이 높고 공간도 꽤 넓은 편에 속한다. 오전 9시에 맞춰서 갔는데 웨이팅이 길어 약 한 시간을 대기해야 하는 상황이었다. 다행히 아래 영화관에 작은 라운지가 있어서 편하게 앉아서 대기를 할 수 있었다. 아침 시간이라 그나마 가능했던듯! 팬케이크 집이라서 그런지 외국인들의 비중이 꽤 높았다. 대기 끝에 들어와 허겁지겁 메뉴를 구경하고, 버터밀크팬케이크, 수프림 해쉬브라운, 그리고 애플 팬케이크를 주문했다. 수프림 해쉬브라운과 버터 밀크 팬케이크는 생각보다 금방 나왔다. 그리고 역시...아는 맛은 맛있다! 갓 구운 팬케.. 2024. 3. 3.
맛 리뷰: [잠실 맛집/석촌호수 맛집/석촌호수 브런치/석촌호수 카페/잠실 브런치/석촌호수 뷰] 미프 MIP 석촌호수 주말에 브런치가 먹고 싶어져서 석촌호수에 브런치로 유명한 미프 밉 MIP 식당으로 들어갔다. 석촌호수 뷰가 있는 카페/바 인데, 주말 점심에도 사람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어 미리 예약을 하고 들어갔다. 미프 MIP. 어느 역이라기 보다는 석촌호수 쪽에 가까운 브런치 식당이다. 버스를 타고 들어오는 것이 가장 쉬워 보이는 곳. 여전한 추위에 이렇게 실내 느낌으로 가게 외부가 감싸져 있다. 우리는 다행히 실내였으나 문 앞의 자리로 안내된 손님들도 있었는데 지금은 아직 추워 보였다. 전체샷은 사람이 너무 많아서 차마 찍지 못했는데, 아무래도 저녁에는 바로도 운영이 되다 보니 분위기가 세련됐다. 게다가 매장이 탁 트이게 되어 있어서 들어섰을 때 넓다. 시원하다는 느낌을 받았다. 사람이 꽤 차 있음에도 사람들이 많.. 2023. 2. 22.
맛 리뷰: [잠실 맛집/잠실롯데 맛집/브런치 맛집/잠실 브런치/잠실 브런치 맛집/롯데월드몰 맛집/롯데월드몰 브런치/잠실 팬케이크/잠실역 맛집/잠실역 브런치] 버터핑거 팬케이크 지인 중에 미국식 브런치를 나만큼 좋아하는 이가 있어서 잠실 버터핑거 팬케이크에서 만나게 되었다. 브런치 집인데 양도 많고, 맛있어서 자주 방문하는 가게이기도 하다. 버터핑거 팬케이크 잠실점. 잠실역 4번 출구 쪽에서 롯데 백화점 쪽으로 쭉 가면 바로 보인다. 오픈 시간에 가면 대기가 길지 않지만, 사람이 끊이지 않는 곳이니 주의할 것. 예약은 불가하다. 버터핑거팬케이크 잠실점은 특이한 구조로 되어 있다. 두 테이블 정도는 반층 아래에 있고, 계단 위로 올라가야 몇 테이블이 더 있다. 아마 좁은 편인 공간 활용을 위한 구성이 아닌가 싶다. 특이하게도 한 장에 모든 메뉴를 넣기 위해서 코팅이 된 큰 종이에 메뉴가 모두 쓰여 있다. 게다가 영어와 한국어 혼용이 되어 있어서 처음 오면 꽤 당황스러울 수 있다... 2022. 11. 23.
맛 리뷰: [성수역 맛집/성수 맛집/성수역 브런치/성수 브런치/성수 예쁜 카페/성수역 예쁜 카페/성수역 디저트/성수 디저트] 파스트 팔레트 잊을 만하면 가게 되는 브런치 집! 워낙 밀가루를 좋아해서 그런지 브런치 집을 끊기가 정말 어렵다. 지인이 궁금하다고 하여 함께 방문하게 된 가게이다. 파스트 팔레트. 성수역 4번 출구에서 약 5분 거리. 워낙 성수역 부근의 식당들이 골목에 있는 지라 찾는 데에 조금 헤맸다. 내부는 생각보다 특이해서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분위기가 난다는 생각이 들었다. 갑자기 그런 생각이 든 이유는, 중구난방으로 컨셉들이 섞여 있다는 느낌이 들어서 일 것이다. 1층에서 보통 주문을 하고, 2층에서 식사를 한다. 센스 있게도 직원 분들이 음식을 가져와 주시는 곳이다. 겉에는 아그리파에 페인트 칠을 한 듯한 특이한 조각상 등이 있었는데 2층은 생각보다 아늑한 느낌이 강하다. 지인과 이런 집에서 살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 2022. 9.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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