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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맛집11

맛 리뷰: [코엑스 맛집/코엑스 딤섬/파르나스몰 맛집/삼성역 딤섬] 딤딤섬 너무 맛있어서 또 가게 된 코엑스 딤섬 맛집 딤딤섬! 이번에는 새로운 메뉴들까지 도전해 보았다. 딤딤섬. 파르나스몰 1층. 옷 가게들 사이에 식당이 있는 기이한 구조이다ㅋㅋㅋㅋ 오픈 시간 즈음에 갔음에도 웨이팅이 길었다. 약 30분 간의 기다림 끝에 드디어 들어감! 다행히 기다리는 시간 동안 메뉴를 미리 선택할 수 있어서 크게 지루함을 느끼지는 않았다. 같이 간 지인들 모두 이곳에 각각 와본 경험이 있어서 각자 맛있다고 느꼈던 메뉴들을 조합하여 주문했다. 4인이라 꽤 많은 양을 주문했다. 하가우, 새우 돼지고기 시우마이, 샤오롱바오, 크리스피 창펀, 가지딤섬, 완툰탕면, 자스민차까지! 나는 이 메뉴들 중 크리스피 창펀과 가지딤섬을 처음 먹어 보는 것이어서 이 두 메뉴에 대한 기대가 컸다. 딤섬들은 언제나.. 2023. 2. 20.
맛 리뷰: [오마카세/스시 오마카세/오마카세 추천/강남 오마카세/강남역 오마카세] 스시도온 첫 오마카세! 약 한 달 전에 캐치테이블에서 예약을 하고 들어갔다. 홀보다는 직접 구경을 하고 싶어서 스시도온에 점심 카운터 오마카세로 예약을 하고 갔다. 스시도온. 강남역 6번 출구에서 약 5분 거리. 한 사람당 6만 5천원 정도였다. 생각보다 찾기 어렵지 않았다. 주변에 이런저런 카페들이 많은 번화가. 가게 앞에 가니 대기석에 사람들이 앉아 있었다. 일정 시간마다 사람들을 들여 보내주는 느낌. 시간이 되면 겉옷과 가방 등을 다른 공간에 챙겨준다. 오마카세이다 보니 전체적으로 차분한 분위기였다. 옆 자리 분들은 해외에 살다가 잠시 들어오신 모양이었다. 셰프 분들이 친절하게 대응해 주시고 먹지 못하는 것이 있는지, 밥 양이 괜찮은지 등을 확인해 주신다. 나는 굴을 먹지 못한다고 말씀 드렸고, 이 부분을 .. 2023. 1. 18.
맛 리뷰: [코엑스맛집/삼성역맛집/코엑스 딤섬/삼성역 딤섬/코엑스 중식/삼성역 중식/파르나스몰 맛집/파르나스몰 딤섬] 딤딤섬 파르나스 몰 딤섬을 꽤나 좋아하는 편인데 코엑스에 마침 딤섬 맛집이 있다기에 방문했다. 딤딤섬. 삼성역에서 파르나스 몰로 들어가면 나오는 식당이다. 헤맬 수 있으니 파르나스 몰은 꼭 기억해 두는 것이 좋다. 코엑스는 자주 가는 편이라고 생각하는데도 길이 정말 어렵다. 몰을 구별하는 것도 쉽지 않고. 점심 시간 전에 갔음에도 이미 대기 중인 인원이 많아서 줄을 서야 했다. 다행히 딤섬 요리 자체가 오래 걸리는 식사가 아니다 보니 회전율은 빠른 편이었다. 나처럼 지인과의 만남을 위해서 뿐만 아니라 가족들 모임도 자주 보였다. 줄 서 있는 동안 미리 주문이 가능했기 때문에 종이를 들고 열심히 구경. 하가우, 새우 돼지고기 시우마이, 새우 부추 교자, 샤오롱바오, 완툰탕면, 그리고 자스민 차를 주문했다. 주문하면서 너무 많.. 2022. 9. 20.
맛 리뷰: [신논현맛집/강남 맛집/신논현역 맛집/신논현역 샌드위치/강남 샌드위치/강남 미국식] 위트앤미트 미국식 샌드위치 전문 거리두기가 조금 풀린 기념으로 신논현 쪽에서 친구와 접선했다! 둘다 밥이 아닌 새로운 것을 원하던 참에 신논현쪽에 미국식 샌드위치 전문 가게가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바로 결정. 위트앤미트 강남점, 신논현 역에서 5-6분 거리이다. 오르막 길이 생각보다 가파르니 그 부분 주의하시길. 아무튼 멀리서 보이는 미국 갬성에서 이곳을 선택한 것에 대한 후회는 없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미국적인 컨셉에 맞게 내부 역시 색감이나 인테리어가 모두 알록달록했다. (찍고 싶었지만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ㅠ) 요리하는 곳도 전부 오픈되어 있다. 브런치 느낌으로 음료나 디저트도 주문 가능하다. 물론 사람이 워낙 많고 우리 뒤에 줄이 보여서 디저트를 주문할 생각까지는 못했다. 열심히 메뉴를 탐독한 뒤, 파스트라미 퀸즈와 클램 차.. 2022. 5.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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