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 리뷰: [강남역 맛집/강남역 햄버거/강남 맛집/강남역 혼밥/강남 수제버거] 쉐이크쉑 강남대로점

수제버거 맛집을 새로 발견했다!

쉐이크쉑 강남대로점

강남역 10번 출구에서 도보로 약 3분 거리.

영업 시간

오전 10시 30분 - 오후 10시

 

강남역에서 시간이 붕 떠 점심으로 먹게 된 쉐이크쉑! 주말에 이른 점심 시간인데도 사람들이 꽤 있었다.

2층까지 있어서 그래도 공간이 있는 편이다.

이곳도 여느 식당과 마찬가지로 키오스크 주문이다.

나는 쉑 버거와 음료 소자를 주문했다.

특이하게도 small과 large만 있어서 혼자 먹을 때 어느 게 적당할지 고민이었는데 스몰도 혼자 마시기에 적당하다!

패스트푸드 답게 주문 후 10분도 걸리지 않는다!

그리고 보다시피 스몰도 그리 작지 않다.

쉑버거는 굉장히 클래식한 버거인데 쉽게 질리지 않는 맛을 가졌다.

특히 패티가 고기 맛이 잘 드러나 야채와 궁합이 좋다!

허기가 질 때 먹어서 그런지 굉장히 빠르게 먹어버렸는데 맥도날드나 버거킹에서 먹는 맛과는 차원이 다르다는 것을 몸소 느꼈다ㅋㅋㅋㅋㅋ

하지만, 나와 같은 소식가가 아닌 이상 감자 튀김 등의 서브 메뉴 주문을 추천하고 싶다.

버거가 알차지만 사이즈가 절대적으로 큰 편이 아니기 때문!

 

역에서도 멀지 않고, 맛도 좋아 매우 만족스러운 식사였다.

혼자서 식사할 만한 좋은 공간을 찾아 마음에 든다.

 

쉐이크쉑 강남대로점

재방문 의사 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