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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판6

파판 14 외전 스토리 밀기: 기공성 알렉산더 레이드 드디어 미루고 미루던 외전 레이드의 스토리를 끝냈다. 그동안 안 했던 이유는 정말 간단하다. 메인 스토리와 장비 파밍으로도 버거웠기 때문이다. 게다가 8인 레이드는 한 사람이 실수하면 티가 더 나서 더 부담스럽게 느껴졌다. 기공성 알렉산더의 경우 창천 레이드라서 조율 해제를 하면 매우 수월하게(한 층당 80레벨 기준 약 2분 소요) 4명 정도로 깰 수 있다. 스토리는 전혀 알지 못하고 진행했는데 꽤 재미있었다. 레이드 자체로만 봐도 다양한 볼거리와 bgm이 사람을 즐겁게 했다. 퀘스트 시작은 드라바니아 이딜샤이어> 슬로픽스 (7,6) 파멸을 향한 태동 퀘스트이다. 스토리 요약은 간단하게 제가 볼 정도로만 해보았습니다. 스포 주의 주관적으로 중요하다고 생각한 부분만 캡쳐 및 요약했기 때문에 정보들이 생략 .. 2021. 12. 18.
파판 14 세기말 근황(하늘 구경, 2021 별빛 축제) 세기 말이니만큼 게임에서 할 것이 크게 없다. 라이트 유저인 만큼 극 난이도를 돌거나 영웅편 레이드에서 장비 파밍을 하지 않으니 더 그렇게 느끼는 지도 모르겠다. 칠흑 현역 스토리들은 대부분 끝내서 채제작직 레벨링을 하거나 룩템을 얻거나 이전 레이드 스토리를 깨러 다니고 있다. 그 중에 가장 좋아하는 건 맑은 하늘 보기이다. 밖에 나가기도 어렵고 어렵싸리 나가도 맑은 하늘 보기가 힘들다. 오늘만 해도 최악이라는 알림이 떴으니... 게다가 마스크를 365일 끼고 다녀야 하니 더 답답하다. 공기가 맑은 날에 숨을 쉬면 안 쪽까지 맑아지는 기분이 들었는데, 그 기분도 벌써 2년 전에 느낀 게 가장 최근이다. 어제는 벼르고 벼르던 별빛 축제를 맞이하여 다시 오랜만에 들어갔다. 기다린 이유는 둘: 캐릭터들로부터의.. 2021. 1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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