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취미발레5 취미발레 한달 후기 필라테스와 발레를 병행하기 시작한지도 벌써 한달. 필라테스를 1년 넘게 한 몸임에도 새로운 운동을 하고 함께 한다는 것이 쉽지 않음을 뼈저리게 느꼈다. 어떤 때는 걷기 힘들 정도로 다리에 통증이 있어서 힘들었지만 발레를 시작한 것에 후회는 없다. 오히려 조금 더 일찍 시작할 걸하는 마음이 생겼다. 한 달밖에 안 한 초보이지만 그 동안 느낀 장점들은 몇 가지 있다. 자세 교정에 도움이 된다. 오랜 시간 거북목과 비뚤어진 자세로 살아오면서 어깨가 굳고 머리가 아픈 일이 잦아졌다. 심한 경우, 진통제를 먹고 누워야 했고 생활 자체가 안되는 경우도 많았다. 이러다가는 일상 생활도 쉽지 않아질 것이라는 강한 예감이 들었다. 결국 필라테스 수업을 갔다. 일주일에 세 번 정도 가서 스트레칭과 다양한 코어 운동을 했지.. 2021. 12. 25. 이전 1 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