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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리단길카페12

맛 리뷰: [송리단길 카페/송리단길 몽블랑] 디저티스트 겨울의 별미인 몽블랑 맛집을 알아냈다! 디저티스트 송파나루역에서 도보로 약 8분 거리. 매일 오후 12시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 영업한다. 오후 9시에 라스트오더. 사람들이 있는 상황이라 매장을 전체적으로 찍지는 못했다ㅠ 그래도 테이블만 봐도 대충 컨셉이 보일 것이다. 전체적으로 뮤트톤의 차분한 감성이 돋보이는 카페이다. 데코레이션으로 둔 꽃들도 뮤트 톤과 어울리게 꽂아둬서 신경을 많이 썼구나 싶었다. 우리는 셋이라 꽤 넓은 테이블에 앉았는데 허리도 크게 불편하지 않았고, 테이블 높이도 적당했다. 단 것을 좋아하는 친구들이라 꽤 많이 주문했는데, 바닐라 타르트, 몽블랑, 파르페와 각자 음료를 주문했다. 따뜻한 커피와 아이스 밀크티. 커피잔이 정말 감각적이다. 얼음 음료를 위한 컵과 선에서 대비를 이루는.. 2024. 2. 24.
맛 리뷰: [송리단길 카페/잠실 카페/송리단길 분위기 좋은 카페] 마운틴누크 송리단길점 우연하게 발견해서 가게 된 카페이다. 마운틴누크 송리단길점 송파나루역 1번 출구에서 약 7분 거리이다. 오전 11시 오픈, 오후 9시 50분 클로즈. 화요일은 휴무라고 함! 최근에는 카페 이름들이 다 영어이다 보니 이렇게 한글로 적혀 있는게 생소하게 느껴졌다ㅋㅋㅋㅋ 일단 처음 들어서고 느낀 것은, 숲의 시원함과 편안함을 인테리어에서 잘 녹여 냈다는 점이었다! 전반적으로 초록색이 가득한데 답답한 느낌이 없다. 이유가 뭘까 고민을 해봤는데 아마도 공간이 넓고, 천장도 높은 편이라서 그런 것 같다. 전반적으로 시원시원하다는 느낌! 주문대 앞에는 이렇게 직접 고를 수 있도록 다양한 빵들이 즐비되어 있다. 빵순이들이라면 정말 좋아할 만한 특이한 빵들이 많아 보였다. 개인적으로는 초코나무 숲 컵케이크가 조금 탐났지.. 2024. 1. 29.
맛 리뷰: [잠실 맛집/송리단길 맛집/송리단길 카이막/카이막 맛집] 미크 플로 miik plo 대대적인 공사를 하고 나타나나 카이막 카페 미크 플로! 처음에는 언뜻보고 밀크 플로라고 읽었었다ㅋㅋㅋㅋ알고보니 카이막 전문 카페 체인점이었다! 미크 플로 송리단길점. 송파나루역 1번 출구에서 약 6분 거리. 매일 오전 11시 오픈, 오후 10시 클로즈. 지금까지 본 카이막 카페 중 가장 면적이 컸다. 그리고 가장 마음에 들었던 점은, 모든 테이블과 의자가 일반적인 테이블과 의자였다는 점이었다ㅋㅋㅋ 지금까지 갔던 카이막 카페들은 인스타 감성을 강하게 넣어서인지 앉아 있는 시간동안 고통스러웠는데, 이곳은 넓은 만큼 공간 활용이 잘 되어 편안한 의자와 테이블로 구성되었다. 앉아있는 동안 전혀 불편함이 없이 즐거웠다. 사람들이 많아서 매장을 구체적으로 찍지는 못했는데, 기본적으로 키오스크 주문이다! 매장 안으로.. 2024. 1. 15.
맛 리뷰: [잠실 카페/석촌호수 카페/송리단길 카페/카이막 맛집/송리단길 디저트/석촌호수 디저트/잠실 디저트/송리단길 카이막] Savvy 쌔비 카이막의 맛이 궁금하다는 친구와 함께 찾아낸 카이막 맛집 Savvy. 역에서 가기에는 상당히 애매한 거리인데, 석촌 호수 근처이고 아웃백 스테이크 바로 뒷편 건물에 있어서 생각보다는 덜 헤맨다. 건물 위치 자체는 좀 애매한 편이라 주변에 다른 식당이나 커피점을 찾기는 어렵다. 주말 두 시쯤 갔는데 역시 사람이 많고 대기를 해야 하는 곳이었다. 그런데 때 마침 자리에서 나서는 손님들이 많아서 쉽게 자리를 얻어 앉았다. 약 15분 정도 기다려서 자리를 잡았다. 문제는 나온 자리가 대충 요렇다는 것ㅎㅎ...가게 앞에서 보이는 테이블과 의자는 나름 평범하고 편의성이 있는데 뒷쪽의 구석에 있는 자리들은 다 이렇다. 처음에 보고 할 말이 없어지긴 했지만 일단 나는 이 카페의 감성보다는 카이막이 궁금해서 온 것이므로.. 2023. 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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