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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맛집23

[성수 맛집] 파스트 팔레트, 예쁜 공간에서 브런치 즐기기 잊을 만하면 가게 되는 브런치 집! 워낙 밀가루를 좋아해서 그런지 브런치 집을 끊기가 정말 어렵다.지인이 궁금하다고 하여 함께 방문하게 된 가게이다.파스트 팔레트. 성수역 4번 출구에서 약 5분 거리.워낙 성수역 부근의 식당들이 골목에 있는 지라 찾는 데에 조금 헤맸다. 내부는 생각보다 특이해서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분위기가 난다는 생각이 들었다. 갑자기 그런 생각이 든 이유는, 중구난방으로 컨셉들이 섞여 있다는 느낌이 들어서 일 것이다.1층에서 보통 주문을 하고, 2층에서 식사를 한다. 센스 있게도 직원 분들이 음식을 가져와 주시는 곳이다.겉에는 아그리파에 페인트 칠을 한 듯한 특이한 조각상 등이 있었는데 2층은 생각보다 아늑한 느낌이 강하다. 지인과 이런 집에서 살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면서 우.. 2022. 9. 23.
[성수 맛집]<소바 식당>소바만 파는 소바 전문 식당 바쁘던 3-4월을 보내고 드디어 여유가 생겼다!ㅠㅠ 오랜만에 친구와 성수 맛집을 찾던 중에 소바 맛집을 하나 발견했다하여 부리나케 달려갔다.소바 식당. 성수역 4번 출구에서 약 5분 거리. 점심 시간을 살짝 빗겨서 갔다고 생각했는데 이게 웬걸. 우리 앞에 여섯 팀 정도가 이미 있었다. 30분동안 서서 기다려야 했지만 날씨가 따뜻해져서 크게 부담스럽지는 않았다.30분 만에 드디어 입성!날도 따뜻해져서 냉소바를 먹을까 하다가도 여전히 봄은 조금 추워서 온면으로 결정했다. 새우 온면 그리고 수량 한정이라는 타마고 멘치카츠를 도전! 주말에다가 늦은 점심이라서 마감이려나 했는데 다행히 주문이 가능했다.식당은 넓은 편이지만 인기가 많은 식당이다보니 주문이 밀려 있는듯하다.면 음식임에도 약 20분은 기다려야 했다.처.. 2022. 4. 20.
맛 리뷰: [성수맛집/도산공원맛집] 호호식당 성수/도산공원 일식은 전체적인 맛이 깔끔해서 많이 선호한다. 특별히 끌리는 게 없는 경우라면 더더욱 눈길이 가게 되더라. 각자 1인분이라서 온전히 내가 원하는 메뉴를 고를 수 있고, 먹은 뒤에 남을 냄새 때문에 걱정할 필요도 없기 때문일 것같다. 날씨에 상관없이 편하게 먹을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최근, 호호식당에 빠지게 되었고 의도치 않게 성수점과 도산 공원점을 모두 가보게 되었다. 성수점의 경우 워낙 인기가 많다는 소문에 겁이 나서 오픈 시간에 맞춰 갔다. 그리고 우리보다 먼저 가게 앞에서 줄 선 이들을 보고 우리의 선택이 옳았음을 확신했다. 오전 11시 오픈. 앞 사람들이 있어도, 친구와 나 역시 일찍 온 축에 속했기 때문에 오픈하자마자 가게에 들어갈 수 있었다. 안내에 따라 자리를 앉고 보니 벌써 꽉 차 있었.. 2021. 1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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