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메론소다2 맛 리뷰: [송리단길 디저트/송리단길 카페/송리단길 메론소다/잠실 메론소다/송파나루역 카페] 카페 코히루 오랜만의 송리단길 방문! 지인이 정말 좋아하는 카페가 있다기에 바로 방문했다ㅋㅋㅋ 카페 코히루. 송파나루역 1번 출구에서 나오면 바로 보이는 건물의 2층에 있다. 올라가는 길에 보이는 간판에서도, 카페 이름에서도 느껴지듯 일본 감성이 낭낭한 장소이다. 그만큼 러블리하고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즐비해 있어서 보는 즐거움이 있다. 그렇다고 해서 의자들이 불편하거나 테이블이 너무 아래에 있지도 않다ㅋㅋㅋ 예쁜 간판과 예쁜 색감의 문이 설레게 했다. 내부가 생각보다 넓은데 입구 쪽은 이렇게 앤티크한 느낌과 일본적인 소품들이 어우러지고, 더 내부는 플로럴 패턴의 푹신한 쿠션 의자들이 많다. 사실 내부도 찍고 싶었으나 이미 좌석이 꽉차 있어서 찍기 어려웠다ㅜㅜ 앤티크함과 플로럴이 안 어울릴 줄 알았는데 의외로 이상하지.. 2022. 7. 27. 맛 리뷰: [서울숲 맛집/뚝섬 맛집/뚝섬 일식] 진작 다이닝 서울숲, 뚝섬 쪽 맛집이 요즘 인기라기에 서둘러 다녀왔다. 진작 다이닝. 뚝섬역 1번 출구 쪽. 거리두기 때문에 카톡으로만 연락하던 친구와 드디어 접선! 정말 오랜만에 나오는 거라 저는 지각을 했다;;ㅎ 심지어 역에서 나와 식당으로 가는 길이 골목들이라서 자주 멈춰서서 지도 어플을 봐야 했다. 나와 같은 길치들은 조심해야... 다행히 워낙 사람이 많은 곳이라 대기 중이었다. 밖에서 대기하는 방식인데 아무래도 추울 때가 아니라서 그런지 날씨로 힘들지 않았다. 겨울이나 여름에는 대기하는 것도 고역일 것 같다. 진작다이닝은 밖에서든 안에서든 꽤 넓은 구조이다. 인테리어적으로 신경을 많이 쓴 건지 탁 트였다는 생각이 드는 공간이다. 약 20 분 정도 더 기다리고 들어가서 허겁지겁 메뉴부터 골랐다. 일식답게 아주.. 2021. 12. 2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