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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쪽에서 유명하다는 돈까스 맛집을 방문했다.
정돈 강남점
신논현역 4번 출구에서 약 5분 거리.
영업 시간
오전 11시 30분 - 오후 9시 30분
오후 3시 30분 - 오후 5시 브레이크 타임
오후 2시 30분, 오후 8시 30분 라스트오더
내부가 널찍한 편이다. 이날 하필이면 캐치테이블이 고장나서 다 같이 마냥 줄 서서 기다려야 했다ㅠㅠ
돈까스 집인데 자연과 모던함이 어우러지는 느낌이라 특이했다.
천장도 높고 테이블 간의 간격도 넓어서 부담스럽지 않다. 테이블 형식도 다양해서 가족, 연인, 친구, 혼밥하는 사람들까지 아우를 수 있었다.
다양한 돈까스 메뉴 중 안심까스를 주문!
밥, 국, 다양한 돈까스 소스 및 반찬들이 함께 나온다.
반찬들도 크게 부담이 없는 맛이고, 무엇보다 돈까스 소스, 와사비, 소금, 겨자 드으이 다양한 소스가 나오는 점이 큰 장점!
돈까스를 먹으면서 물릴 틈이 없다.
안심 돈까스 자체의 퀄리티도 좋았다.
살이 두터우면서도 부드러워 안심의 특징을 그대로 가지고 있다. 게다가 바삭하고 신선한 튀김옷 덕에 돈까스의 정석을 맛본 느낌!!
개인적으로 정말 맛있고 깔끔하게 먹은 돈까스였다.
가격이 꽤나 센 편이지만(17000원)
그만한 퀄리티를 보여주어 매우 만족스럽다.
정돈 강남점
재방문 의사 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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