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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riosity&Challenge/Food172

맛 리뷰: [후쿠오카 맛집/후쿠오카 디저트/텐진 디저트/텐진 맛집] 카페 델 솔 후쿠오카의 텐진에서 정신 없이 쇼핑을 마치고 쉴 겸해서 방문하게 된 카페! 카페 델 솔이다. 텐진역 2번 출구에서 약 10분 거리! 골목길에 있다. 한국인들 사이에서 핫한 가게인 것으로 보인다. 대기 줄이 있었는데 모두 한국인들이었다. 이후 자리에 착석했을 때도 앞, 옆 자리가 모두 한국인! 기다리는 동안 지루해서 메뉴를 미리 보고 있었다. 다행히 영어로 함께 적혀져 있어서 큰 부담은 없었다. 겨울에 간 만큼, 딸기 팬케이크와 각자 음료를 주문했다. 나무의 질감과 드림캐쳐로 신비롭고 차분한 컨셉이 특징이다. 가게 자체는 그리 넓지 않은 편인데 천장이 높아서 답답하게 느껴지지 않는다. 분위기도 적당히 활기차서 피곤하지 않았다. 먼저 나온 나의 커피! 강아지 그림이 너무 귀엽다ㅋㅋㅋㅋ커피 자체는 어디서든(한.. 2024. 2. 18.
맛 리뷰: [잠실 맛집/롯데월드몰 디저트/잠실 디저트] 뵈르뵈르 롯데월드몰점 미국 감성이 물씬 나는 아이스크림집! 호기심에 도전해보았다. 뵈르뵈르 롯데월드몰점. 아쿠아리움쪽에 있다. 잠실역에서 매우 반대쪽의 푸드코트에 위치한다. 버터 아이스크림이 시그니처인 것인지 여기저기 버터라는 단어가 보인다. 분명 전체 분위기는 미국 느낌인데 매장명은 프랑스어로 Beurre, 버터이다ㅋㅋㅋㅋㅋ 늦은 시간에 갔더니 솔드아웃이 두 개 정도 있었다. 친구와 다양한 맛에 감탄하며 고민을 하다가 하나는 쿠버쿠버, 다른 하나는 멜로망고를 주문해서 같이 먹기로 했다. 둘 다 배가 부른 상황이라 작은 컵으로 두 아이스크림을 주문! 사람이 없어서 대기 없이 바로 아이스크림을 받고, 가게 옆쪽 좌석에 앉았다. 초점이 흐린 것은 급한 마음에ㅠㅜㅠ 아무튼 굉장히 넉넉하게 주신다!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지 않는다. .. 2024. 2. 16.
맛 리뷰: [성수 카페/성수 맛집/성수 디저트] 웜브라운 특이한 디저트를 시도해봤다! 웜브라운 성수역 4번 출구에서 약 10분 거리. 매일 오전 11시 오픈, 오후 10시 클로즈. 오후 9시 30분이 라스트오더이다. 식사 후 들어갔는데 다행히도 자리가 하나 남아 있어 앉을 수 있었다. 매장이 큰 편이 아니기 때문에 자리 확인이 필요하다. 의자들은 전반적으로 평범해서 앉아 있을 때 힘들지 않다!ㅎㅎ 베녜라는 디저트가 이곳의 시그니처 디저트이다. 프랑스식 도넛이라는데 전혀 감이 안 잡혀서 베녜를 주문하고 각자 음료도 시켰다. 먼저 나온 음료. 전반적으로 컨셉이 엔젤리너스를 연상시킨다. 고풍스러운 듯 하면서도 아기자기함이 함께 느껴져 부담이 크지 않다. 그리고 드디어 나온 베녜! 세 조각짜리이다 보니 단촐하다는 느낌도 들었다ㅋㅋㅋㅋ 도넛답게 빵이 튀겨져 있고, 설탕.. 2024. 2. 15.
맛 리뷰: [후쿠오카 맛집/일본 가정식/텐진 맛집] 왓파 테이쇼쿠도 얼마 전 갔다 오게 된 후쿠오카! 짧게 있으면서도 맛있게 먹은 식사들을 기록하고자 한다. 후쿠오카에서 일본식 가정식을 먹어보고 싶어 친구와 열심히 찾던 중 알아낸 왓파 테이쇼쿠도! 텐진역 서쪽 6번 출구에서 약 10분거리이다. 인스타그램은 @tanakadagumi_official로 휴일 등을 간단하게 확인할 수 있다! 영업시간은 오전 11시 반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 처음에 구글 지도만으로는 조금 헤맸는데 입구가 구석에 있다ㅋㅋㅋㅋ 전체적으로 녹색을 띄고 있는 식당. 우리는 오픈 시간에 맞춰 갔고, 대기 없이 바로 들어갈 수 있었다. 우리는 바 테이블로 가서 먹었다. 메뉴 선택에서도 걱정 없는게 영어 메뉴를 요청하면 준다! 바 테이블은 다양한 소스나 수저들이 준비되어 있는 게 일본스러워서 재밌다. 매.. 2024. 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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