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캐릭터다이어리1 2022 지브리 다이어리 리뷰: 토토로 연말 연초가 되면 설레는 마음으로 다이어리를 사게 된다. 특별히 일기를 쓰거나 다이어리 꾸미기를 좋아하는 것은 아니다. 지난 다이어리들을 훑어보면 일정들 확인용으로 적어 두는 경우가 제일 많았다. 어떻게 보면 낭비일 수도 있겠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매년 다이어리를 사는 것은 내 나름의 "의식"같다. 부디 내년에는 이 새로운 다이어리만큼 새롭고 좋은 일만 있기를. 혹은 이 새로운 다이어리에 좋은 이야기만 있기를.하는 바람을 쓰는 것이다. 다이어리를 살 때 나만의 기준이 몇 가지 있다. 다이어리의 크기가 어느 정도 있을 것. 다이어리 내부의 쓰는 공간이 넉넉할 것. 자주 펼쳐 보고 싶을 정도의 내 마음에 드는 디자인일 것. 1. 크기가 어느 정도 있을 것. 나는 밖에 나가는 경우도 많이 없는데다가 나가더라도.. 2021. 12. 2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