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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맛집4

맛 리뷰: [안국역 맛집/안국 맛집/안국 피자/안국역 피자/종로 피자] 플롭(PLOP) 안국 특이한 피자 집을 발견했다!플롭 안국 (Plop)안국역 2번 출구에서 도보로 약 1분 거리영업시간오전 11시 30분 - 오후 9시 30분가게들이 다닥다닥 붙어 있어서 바로 알아보기는 쉽지 않았다ㅋㅋㅋ그래도 길 자체는 쉬운 편!우리는 별 생각 없이 타블렛을 통해 대기를 걸고 줄을 섰는데...아무래도 메뉴가 피자이고 좌석이 좁다 보니 회전율이 안 좋았다...약 40분동안 밖에서 대기해야 했다. 보니까 캐치테이블에서 대기하는 기능을 쓰는 경우도 있는 듯하다. 미리 알아볼 걸 하는 아쉬움이 살짝 들었다ㅋㅋㅋ 식당 입구 앞에는 이런 공간이 있는데 아마 여기서도 대기가 가능한 것 같다.타일과 나무의 조합이 신기한 인테리어다. 좌석은 아까 말했듯 좁은 편인데 그나마 천장이 높아서 답답하지 않다. 우리는 대기하면서 메.. 2024. 6. 23.
맛 리뷰: [종로 맛집/안국역 맛집/안국역 카페/종로 카페/안국역 디저트/종로 디저트] 콜디우드 안국 특이한 디저트를 먹었다!콜디우드안국역 2번 출구에서 도보로 약 10분 거리영업 시간오전 11시 - 오후 10시월요일 휴무 지하 2층에 있는 카페다 보니 바로 눈에 띄지는 않는다.다행히 벽에 홍보물이 다닥다닥 붙어 있어서 찾을 수 있었다.지하 내려가는 내내 보였다ㅋㅋㅋㅋ 지하라서 조금 답답하지 않을까 싶었는데, 생각보다 천장도 높고 자리들이 널찍하게 구성되어 있었다.게다가 메탈과 천연 이끼의 조합이라니 새롭다. 사람들이 여기저기서 사진 찍는 모습들도 볼 수 있었다.의자가 불편한 테이블도 있긴 했으나 그래도 테이블 높이가 적당해서 비교적 만족스러웠다.이곳의 명물(?) 이라는 츄러플에 초콜릿 아이스크림을 주문했다.아이스크림은 하겐다즈라고 해서 더더욱 기대가 컸다!아무래도 조리를 해야 하는 디저트라 15분 정도.. 2024. 6. 17.
맛 리뷰: [안국역 맛집/종로 맛집/종로 카레 맛집/안국역 카레/종로 카레/안국 카레/안국역 카레 맛집/안국역 카레스프] 도라보울 카레는 좋아하지만 카레 스프는 경험이 없어서 지인과 도전을 했다. 카레 스프 맛집이라니! 건강하고 따스한 식단일 것이 예상되었다. 도라보울. 안국역 1번 출구에서 약 10분 정도의 거리이다. 큰 거리쪽이라 찾기 크게 어렵지 않다. 특이한 건물 디자인이라 눈이 더 갔다. 늦지 않게 갔음에도 이미 사람들이 꽤 앉아 있었다. 전체적으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가졌다. 바 테이블도 있고 테이블도 있는데, 운 좋게 테이블로 안내 받았다. 3-4인 정도가 앉을 수 있는 테이블로 넓고 따뜻한 감성이 느껴졌다. 소품 하나하나에 신경 쓴 것이 느껴졌다. 메뉴 설명과 사진이 함께 있어서 읽기도 편했다. 외국인 손님들도 꽤 많아서 영어 메뉴도 함께 준비되어 있었고 배려심이 느껴졌다. 전부 먹음직스러워서 깊은 고민을 하다가 이베.. 2022. 12. 5.
맛 리뷰: [혜화맛집/혜화역 맛집/혜화 칼국수/혜화역 칼국수/혜화역 면/혜화역 생선튀김/혜화 생선튀김] 혜화 칼국수 오랜만의 나들이를 혜화로 정했다. 집에서 꽤 걸리는 거리이다 보니 공연을 볼 때만 오게 되는 곳이라 얼마 만에 온 것인지 계산해보니 약 8년 만이었다. 8년 만인 것도 생활지였던 곳이 아니었다보니 기억에 남는 것도 없었다. 그냥 정말 새로운 지역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게 느껴졌다. 친구의 추천으로 유명한 국수집에 들어섰다. 혜화맛집 혜화 칼국수. 혜화역 4분 출구에서 약 10분 거리이다. 오래된 맛집답게 가게 표지나 건물, 인테리어 등이 오래된 느낌을 주었다. 늦은 시간에 갔음에도 인산인해. 생각보다 안에 공간이 넓어서 사람은 차있지만 웨이팅은 하지 않는 경험을 할 수 있었다. 혜화맛집이라고 친구가 강조를 한 것만 믿고 들어온 가게였다.사실 칼국수를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서 걱정되긴 했다. 정말 국시.만 .. 2022. 1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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