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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브런치3

맛 리뷰: [압구정 브런치/압구정 맛집/압구정 카페] 부베트 분위기 좋고 맛있는 브런치 집을 발견했다. 부베트 압구정역 3번 출구에서 약 2분 거리. 영업시간 오전 10시 ~ 오후 11시 오후 10시 라스트오더 캐치테이블로 예약 가능하다. 우리는 예약을 해서 가서 대기 없이 바로 들어갔다. 대기 줄이 없던 것을 보아 상당수가 예약을 해서 오는 듯 하다. Chapter.A라는 호텔 안에 있는 가게라고 하는데 그렇다고 안으로 들어가서 찾으면 안된다ㅋㅋㅋㅋ 트위그 카페가 보인다면 조금 더 직진할 것! 옆에 바로 보인다. 발렌타인 데이가 지나고 얼마 안 지나서 그런지 하트가 여기저기 있다. 조명이나 데코레이션에서 신경쓴게 잘 느껴진다. 조명도 은은해서 분위기가 좋다. 꽤 화려하게 데코레이션을 했는데도 산만한 느낌이 들지 않는다. 깔끔한 테이블 세팅. 두 가지 책자가 제공.. 2024. 3. 5.
맛 리뷰: [압구정 맛집/압구정 브런치/압구정로데오역 맛집] 오아시스 청담 맛있는 브런치 집을 발견했다! 오아시스 청담. 압구정로데오역 4번 출구에서 약 6분거리. 오전 9시~오후 6시 오후 5시: 라스트 오더 간판 자체는 굉장히 작은데 사람들이 많은 공간이라 바로 눈에 띈다. 발레 파킹이 되는 듯 하지만 확인은 하지 못했다. 오른쪽으로 꺾으면 대기용 의자들이 있고, 인기 있는 맛집답게 사람들이 줄 서 있다. 매장 내부의 태블릿에 대기 등록 해주고 기다리면 된다! 우리는 주말 조금 이른 점심 시간에 갔는데 생각보다 오래 안 기다렸다. 내부는 조금 어둡지만 분위기가 좋은 편이다. 근데 생각보다는 시끄럽다. 아무래도 핫플레이스이다 보니 사람들이 많이 오기도 하고, 이곳은 매장 카운터에서 직접 주문을 해야 하기 때문에 움직이는 사람들이 많다. 그래서 분위기가 더 부산스럽게 느껴지는 .. 2024. 2. 20.
맛 리뷰: [압구정 맛집/압구정로데오 맛집/브런치 맛집/도산공원 맛집] 루비스 카페 뉴욕에서 유명하다는 브런치 카페라기에 궁금해서 방문해봤다! 루비스 카페 압구정로데오 역 5번 출구에서 약 10분 거리. 오전 11시 오픈, 오후 9시 클로즈. 오후 8시가 라스트오더이다. 캐치 테이블 예약도 가능한 듯. 첫 인상은, 러블리함이었다. 아무래도 브런치 카페라서 분위기를 가볍게 만들어 놓은듯. 조금 이른 시간이라 대기 없이 바로 들어갔는데, 곧이어 점심 시간이 되자마자 사람들이 엄청 몰렸다. 글씨가 조금 깨지긴 했지만ㅋㅋㅋㅋ이것 저것 메뉴가 다양한 편이다. 브런치 메뉴를 먹을까 고민하다가, 든든한 식사가 좋을 것 같아 라구 파스타와 브론테 버거를 주문했다. 단촐해 보이는데 두 사람이 먹기에는 충분한 양이었다. 라구 파스타의 경우 면이 쫄깃하면서 소스와 치즈와도 잘 어우러져서 만족스러웠고, 브론.. 2024. 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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