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안국역카페2 맛 리뷰: [종로 맛집/안국역 맛집/안국역 카페/종로 카페/안국역 디저트/종로 디저트] 콜디우드 안국 특이한 디저트를 먹었다!콜디우드안국역 2번 출구에서 도보로 약 10분 거리영업 시간오전 11시 - 오후 10시월요일 휴무 지하 2층에 있는 카페다 보니 바로 눈에 띄지는 않는다.다행히 벽에 홍보물이 다닥다닥 붙어 있어서 찾을 수 있었다.지하 내려가는 내내 보였다ㅋㅋㅋㅋ 지하라서 조금 답답하지 않을까 싶었는데, 생각보다 천장도 높고 자리들이 널찍하게 구성되어 있었다.게다가 메탈과 천연 이끼의 조합이라니 새롭다. 사람들이 여기저기서 사진 찍는 모습들도 볼 수 있었다.의자가 불편한 테이블도 있긴 했으나 그래도 테이블 높이가 적당해서 비교적 만족스러웠다.이곳의 명물(?) 이라는 츄러플에 초콜릿 아이스크림을 주문했다.아이스크림은 하겐다즈라고 해서 더더욱 기대가 컸다!아무래도 조리를 해야 하는 디저트라 15분 정도.. 2024. 6. 17. 맛 리뷰: [안국역 카페/종로 카페/안국역 디저트/안국 디저트/안국 빵집/안국역 빵집/안국역 예쁜 카페/안국 예쁜 카페/종로 예쁜 카페] 도토리 가든 지브리 팬이라서 그런지 비슷한 귀여움에 사르르 녹는다. 최근 힘든 일들이 겹겹이 쌓여 있어서 힘들던 와중에, 동화 같은 카페를 같이 가자는 친구의 부름에 응했다. 도토리 가든. 안국역 3번 출구에서 약 5분 거리. 생각보다 골목에 있다. 우리는 이른 점심을 먹어서 그런지 대기 줄은 없었지만 카페 안은 인산인해. 테라스 쪽 자리 밖에 없다기에 추위를 많이 타는 우리는 다른 카페를 알아보려던 참이었다. 때마침! 자리가 하나 비었다는 이야기를 듣고 바로 2층으로 갈 수 있었다.ㅎㅎ 다른 카페와 다르게 작은 방들을 세밀하게 구별하여 동화같은 느낌과 함께 공간 활용을 했다. 베이커리 룸에서 빵을 고르고, 그 다음 방에서 요거트와 마실 것을 골라 결제하는 시스템이다. 전체적으로 다락방 느낌도 나서 즐거웠다. 조금 .. 2022. 12. 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