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신사카페2 맛 리뷰: [신사역 카페/신사역 스모어/신사역 맛집] 플롭 plop 오랜만의 신사역 방문에서 스모어 맛집을 발견했다! 플롭 plop 신사역 8번 출구에서 약 4분 거리. 월요일 정기 휴무 화-금 오후 12시 ~ 오후 10시 운영 토-일 오후 1시 ~ 오후 8시 운영 굉장히 깔끔한 분위기의 카페였다. 그런데 꽤 구석에 있기 때문에 잘 찾아가야 하는 곳. 앞에 있는 계산대에서 바로 주문이 가능하다! 우리는 커피 및 음료와 함께 스모어 크로플을 주문했다. 전반적으로 의자와 테이블의 형태가 편하기 때문에 자리 경쟁으로 걱정할 일은 없다. 우리는 조금 더 조용해 보이는 가장 구석의 공간으로 왔는데 분위기도 좀 더 차분하고 사람들이 움직이는 것도 잘 보이지 않아서 좋았다. 비 오는 날이라서 조금 우중충했지만, 그리고 우리가 창가 자리였지만 카페 내부가 춥다는 생각은 들지 않았다. .. 2024. 1. 27. 맛 리뷰: [신사 맛집/가로수길 맛집/신사역 맛집/신사역 카페/신사역 디저트/신사역 카이막/신사 카이막] 샌드 커피 논탄토 친구가 인스타 스토리에서 신기한 카페를 봤다며 가보자는 제안을 한 카페. 샌드 커피로 모래에서 끓이는(...?) 커피집이라고 했다. 샌드커피 논탄토. 신사역 8번 출구에서 약 10분 거리이다. 사람들이 카페를 갈 시간에 도착하니 역시 꽉 차 있었다. 다행히 한 자리가 남아 있어서 부리나케 달려가서 겟! 신사동에 위치해서 그런지 애초에 테이블 수가 적기는 하다. 전체적으로 좁아서 테이블도 다닥다닥 붙어 있고. 메뉴는 타 카페와 크게 다른 점이 없어 보였지만 카이막 브레드라는 후식은 처음 보는 것이라 주문했다. 모래에서 끓이는 모습이 궁금하긴 했으나 워낙 사람들이 자주 왔다갔다 거리는 입구 앞이어서 포기. 맛이 조금 다를까 하면서 테이블에 앉았다. 약 10여분 뒤에 디저트와 커피가 같이 왔다. 갓 나온 커피.. 2022. 1. 2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