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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런치맛집7

맛 리뷰: [성수역 맛집/성수 맛집/성수역 브런치/성수 브런치/성수 예쁜 카페/성수역 예쁜 카페/성수역 디저트/성수 디저트] 파스트 팔레트 잊을 만하면 가게 되는 브런치 집! 워낙 밀가루를 좋아해서 그런지 브런치 집을 끊기가 정말 어렵다. 지인이 궁금하다고 하여 함께 방문하게 된 가게이다. 파스트 팔레트. 성수역 4번 출구에서 약 5분 거리. 워낙 성수역 부근의 식당들이 골목에 있는 지라 찾는 데에 조금 헤맸다. 내부는 생각보다 특이해서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분위기가 난다는 생각이 들었다. 갑자기 그런 생각이 든 이유는, 중구난방으로 컨셉들이 섞여 있다는 느낌이 들어서 일 것이다. 1층에서 보통 주문을 하고, 2층에서 식사를 한다. 센스 있게도 직원 분들이 음식을 가져와 주시는 곳이다. 겉에는 아그리파에 페인트 칠을 한 듯한 특이한 조각상 등이 있었는데 2층은 생각보다 아늑한 느낌이 강하다. 지인과 이런 집에서 살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 2022. 9. 23.
맛 리뷰: [청담 맛집/압구정 맛집/청담 브런치/압구정로데오역 맛집/압구정로데오역 브런치/압구정 브런치] 오아시스 청담 브런치 주말 점심 식사 약속이 잡히면 먼저 검색해 보는 것이 브런치 식당이다. 아무래도 주말이라 느긋하게 만나서 아점을 먹는 경우가 많아서이다. 이런 현실적인 부분 뿐만 아니라 내가 브런치 메뉴를 아주 좋아한다. 브런치 식당 특유의 느긋함, 가벼움이 좋다. 식사도 더부룩하지 않아서 양 걱정을 하지 않는다. 이번에는, 보통 때와 다르게 큰 마음 먹고 오아시스 청담에 가보았다. 구글링해보니 수요미식회에도 나온 식당이라고 한다. 오아시스 청담은 압구정 로데오역 4번 출구에서 5-6분 정도 걸으면 나온다. 오전 아홉시 영업 시작. 브런치 메뉴를 고심하느라 매장 사진은 제대로 찍지 못했다. 내부에 사람이 많기도 했다. 열한시 쯤에 가서 30분 정도 기다리고 자리가 났다. 내 뒤로도 사람들이 많았다. 인테리어는 전체적으로.. 2022. 1. 6.
맛 리뷰: [광화문 맛집/광화문역 맛집/광화문 카페/광화문역 카페/광화문역 브런치] 카페 마마스 크리스마스 당일, 친구들과 가볍게 식사를 하려고 이곳 저곳 알아보다가 카페 마마스를 추천 받아서 가게 됐다. 지점도 몇 개 있고, 평이 좋은 곳이라고 했다. 보아하니 나만 모르고 있던 맛집이었던 것 같다. 우리가 있던 장소에서 가장 가까운 광화문 점으로 택시를 타고 갔다. 광화문 지점은 굉장히 넓고 테이블들 간의 간격도 넓은 편에 속했다. 카페 마마스 광화문점. 광화문역 2번 출구에서 멀지 않다. 다들 아침을 안 먹고 잠만 잤던 터라 배가 많이 고픈 상황이었다. 메뉴의 모든 음식들은 맛있어 보였다. 신중한 논의 끝에, 야채 스프, 리코타 치즈 샐러드, 모짜렐라 토마토 파니니, 그리고 더블 치즈햄 파니니를 주문했다. 음료는 각자 취향대로 선택. 나는 카페 라떼는 주문했다. 파니니가 조금 늦는 편이라 샐러드.. 2022. 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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