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입구역/샤로수길예쁜카페]멜로우스트리트 맛 리뷰

시즌에 맞게 예쁘게 꾸민 카페를 방문했다!

멜로우스트리트

낙성대역 4번 출구에서 약 10분 거리.

서울대입구역 1번 출구에서 약 10분 거리.

영업 시간

오전 11시 - 오후 10시

 

크리스마스 시즌에 갔더니 정말 화려하게 꾸며놨다ㅋㅋㅋㅋㅋ

바깥도 이쁘게 오밀조밀하게 꾸며놓아서 그런지 사람들이 사진 찍는 모습들이 보였을 정도

 

내부가 넓고 쾌적하다. 다양한 형태의 테이블들이 있다!

오른쪽에도 캠핑 느낌의 좌석들이 있어 이색적이었다.

곳곳에 다양한 크리스마스 소품들이 즐비해 구경하는 재미도 있다.

이곳은 디저트류가 주로 푸딩, 쿠키, 판나코타가 있었다.

가게 앞 홍보물에서는 파블로바 예약 정보가 있어 카페에도 있을 줄 알았는데 아니어서 조금 슬펐다.

우리는 바나나 오레오 푸딩과 각자 음료를 주문!

 

각각 특징에 맞는 컵으로 나오는 것에서 센스가 느껴진다.

바나나 오레오 푸딩

바나나 브레드 푸딩에 다양한 토핑이 들어간 느낌이다.

견과류부터 마시멜로우까지 다양하게 즐길 수 있어 질리지 않는다.

푸딩이 굉장히 달다는 것만 인지하면 괜찮은 디저트!

 

테이블도 잘 되어 있고 분위기가 좋아 공부를 하거나 수다를 떨러 오는 등 다양한 사람들이 들어오는 공간이다.

사진 찍기에도 좋으니 누구든 추천!

 

멜로우스트리트

재방문의사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