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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토로2

[지브리 영화 추천] 지브리 영화들에 대한 개인적 평 아주 어릴 적부터 지브리 영화들을 좋아했었다. 그래서 넷플릭스에 들어 왔다는 소식을 듣고 크게 기뻐했던 기억이 있다. 내가 지브리 영화들을 좋아한다고 하긴 했지만 모든 영화들을 본 것은 아니다. 그래도 같은 영화들을 성장하는 과정에서 몇 번씩 보았기에 참고할 만한 의견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포스터들을 올려보고 싶었으나, 저작권이 마음에 걸려 제목만을 인용한다. 이웃집 토토로 (1988년 작) 내가 가장 좋아하는 만화 캐릭터. 그리고 영화 분위기. 밝고 긍정적으로 살아가려는 가족들과 그 이웃의 이야기가 따뜻하게 느껴지고 다양한 정령들의 모습도 즐거움을 준 영화이다. 이 영화는 가장 순수한 느낌의 지브리 작품이라는 생각이 든다. 아주 어릴 적부터, 지금에 이르기 까지 작품을 본 뒤의 감상이 크게 달라지지 .. 2022. 1. 31.
2022 지브리 다이어리 리뷰: 토토로 연말 연초가 되면 설레는 마음으로 다이어리를 사게 된다. 특별히 일기를 쓰거나 다이어리 꾸미기를 좋아하는 것은 아니다. 지난 다이어리들을 훑어보면 일정들 확인용으로 적어 두는 경우가 제일 많았다. 어떻게 보면 낭비일 수도 있겠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매년 다이어리를 사는 것은 내 나름의 "의식"같다. 부디 내년에는 이 새로운 다이어리만큼 새롭고 좋은 일만 있기를. 혹은 이 새로운 다이어리에 좋은 이야기만 있기를.하는 바람을 쓰는 것이다. 다이어리를 살 때 나만의 기준이 몇 가지 있다. 다이어리의 크기가 어느 정도 있을 것. 다이어리 내부의 쓰는 공간이 넉넉할 것. 자주 펼쳐 보고 싶을 정도의 내 마음에 드는 디자인일 것. 1. 크기가 어느 정도 있을 것. 나는 밖에 나가는 경우도 많이 없는데다가 나가더라도.. 2021. 1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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