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이태원역1 [이태원 맛집]<하시엔다>, 우연히 간 멕시칸 맛집 최근 타코가 먹고 싶었던 와중에 이태원의 멕시칸 음식점을 가게 되었다.언뜻 들었을 때는 사실 일식 집인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멕시칸이라 살짝 당황했다.이태원이 워낙 골목 골목이 많아서 처음에 찾을 때 조금 헤맸지만 어찌 저찌 찾아냈다.하시엔다. 이태원 역에서 도보로 3분 거리 (사실 우린 헤매서 5분 좀 넘게 걸렸다)주말에다가 딱 점심 시간에 맞춰서 간 것이라서 사람이 많을까 싶었는데 의외로 사람은 많이 안 보였다.골목이라서 그런 것인지 아니면 붐비는 시간대가 따로 있는 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바로 들어 갈 수 있어서 더운 여름날에 안심이었다.바(Bar) 느낌의 감성으로 인테리어가 되어 있어서 저녁 때 와도 정말 좋을 분위기였다. 내부가 조금 어두침침하긴 하지만 사람과 소통을 못하거나 알아보지 못할 정도.. 2022. 7. 2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