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새해2 [파판14 라이프] 2022 파돋이 구경 새해가 밝았고, 이 시국에 못 나가는 사람 나야나... 어디 여행도 갈 수 없고 친구랑 밖에서 불꽃놀이 구경도 못하는 슬픈 운명이라서 친구와 파판에서 해돋이를 보았다. 원래는 하얀 궁전쪽이 날씨도 좋고 해돋이 볼 위치로 좋다고 생각했는데 혼잡하다고 텔레포가 막혔다.. 코스타 델 솔만 사람들이 많을 거라고 생각했던게 오판이었다. 결국 차선책으로 칠흑 지역으로 갔다. 콜루시아. 해돋이는 1월 1일 오전 1시 즈음이라 12시 40분쯤 게임에 접속했다. 그 시각은 아직 어두울 때라서 칠흑 지역을 위주로 돌아다니며 장소를 물색했다. 이미 창천 지역이 텔레포 불가이니 아싸리 가장 유입될 수 있는 수가 적은 칠흑 장소로 가기로 결정한 것이다. 레이크랜드도 이뻤지만 바다와 직접적으로 닿은 언덕이 잘 보이지 않았다. 성.. 2022. 1. 2. 2022 지브리 다이어리 리뷰: 토토로 연말 연초가 되면 설레는 마음으로 다이어리를 사게 된다. 특별히 일기를 쓰거나 다이어리 꾸미기를 좋아하는 것은 아니다. 지난 다이어리들을 훑어보면 일정들 확인용으로 적어 두는 경우가 제일 많았다. 어떻게 보면 낭비일 수도 있겠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매년 다이어리를 사는 것은 내 나름의 "의식"같다. 부디 내년에는 이 새로운 다이어리만큼 새롭고 좋은 일만 있기를. 혹은 이 새로운 다이어리에 좋은 이야기만 있기를.하는 바람을 쓰는 것이다. 다이어리를 살 때 나만의 기준이 몇 가지 있다. 다이어리의 크기가 어느 정도 있을 것. 다이어리 내부의 쓰는 공간이 넉넉할 것. 자주 펼쳐 보고 싶을 정도의 내 마음에 드는 디자인일 것. 1. 크기가 어느 정도 있을 것. 나는 밖에 나가는 경우도 많이 없는데다가 나가더라도.. 2021. 12. 2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