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가로수길맛집2 맛 리뷰: [신사 맛집/가로수길 맛집/신사역 맛집/신사역 카페/신사역 디저트/신사역 카이막/신사 카이막] 샌드 커피 논탄토 친구가 인스타 스토리에서 신기한 카페를 봤다며 가보자는 제안을 한 카페. 샌드 커피로 모래에서 끓이는(...?) 커피집이라고 했다. 샌드커피 논탄토. 신사역 8번 출구에서 약 10분 거리이다. 사람들이 카페를 갈 시간에 도착하니 역시 꽉 차 있었다. 다행히 한 자리가 남아 있어서 부리나케 달려가서 겟! 신사동에 위치해서 그런지 애초에 테이블 수가 적기는 하다. 전체적으로 좁아서 테이블도 다닥다닥 붙어 있고. 메뉴는 타 카페와 크게 다른 점이 없어 보였지만 카이막 브레드라는 후식은 처음 보는 것이라 주문했다. 모래에서 끓이는 모습이 궁금하긴 했으나 워낙 사람들이 자주 왔다갔다 거리는 입구 앞이어서 포기. 맛이 조금 다를까 하면서 테이블에 앉았다. 약 10여분 뒤에 디저트와 커피가 같이 왔다. 갓 나온 커피.. 2022. 1. 25. 맛 리뷰: [신사 맛집/가로수길 맛집/신사역 맛집/신사 소바/신사역 소바/신사역 소바맛집] 미미면가 면류가 먹고 싶었던 차에 소바로 유명한 가게가 있다기에 바로 달려갔다. 미슐랭 가이드에 약 3년간 나온 곳이라고 한다. 미미면가. 신사역 8번 출구에서 5-10분정도 거리이다. 오픈 시간인 11시 30분에 비해 조금 늦게 가서인지 줄이 이미 있었다. 앞에 두 세팀 정도가 남자, 점원 분께서 미리 볼 수 있도록 메뉴판을 주셨다. 전문점이라더니 정말 소바들 뿐이었다. 크게 냉소바와 온소바로 나누어 정리되어 있었다. 겨울이라서 덜덜 떨며 기다리는 만큼, 온소바 메뉴에 바로 눈길이 갔다. 시그니처 및 베스트가 네 종류 정도였는데, 나는 생선이나 고기보다는 튀김류와 소바가 어울린다는 생각이 들어서 새우튀김 온 소바 2p를 주문했다. 맛간장 반숙 계란과도 어울린다는 친구의 추천에 힘 입어 반숙 계란도 추가! 가게가.. 2022. 1. 2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