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역 중식] <팀호완 강남역점> 중식 맛집은 바로 여기!

명성은 익히 들었으나 갈 일 없었던 팀호완에 드디어 입성했다!

팀호완 강남역점

강남역 11번 출구에서 약 10분 거리. 골목에 있으니 잘 찾아봐야 함!

영업 시간

오전 11시 30분 - 오후 9시 30분

오후 3시 - 오후 5시 30분 브레이크타임

오후 8시 30분 라스트 오더

네이버 예약도 가능!

늦지 않은 시간이었음에도 사람들이 이미 많았다. 예약이라 그런지 살짝 룸처럼 되어 있는 곳으로 안내를 받았다.

주문은 키오스크로 가능!

우리는 셋이서 완탕면, 탕수육, 하가우, 우육면을 주문했다. 참고로 딤섬은 보통 3개씩 나오므로 메뉴를 어떻게 구성할지 잘 알아보는 것이 좋다!

 

오동통한 새우가 들어간 완탕면!

면이 얇은데 딤섬 속은 꽉 들어차서 굉장히 맛있게 먹었다! 국물도 순해서 아주 만족!

 

그리고 내가 제일 좋아하는 하가우 도착! 따끈따끈하고 하가우 역시 속이 꽉 들어차서 다들 한 개씩 먹고는 매우 행복해 했다ㅋㅋㅋㅋㅋㅋ

 

대망의 탕수육! 부먹으로 나오는게 조금 아쉽기는 하지만 부먹으로 해도 눅진해지지 않는다. 그만큼 튀김이 바삭하다. 소스 자체도 맛있어서 손이 계속 갔다.

 

마지막에 약간 부족하게 느껴져서 주문한 우육면! 고기도 굉장히 두껍고 기름기가 있어 바로 전에 먹은 완탕면과 느낌이 다르게 맛있었다. 게다가 같이 있는 청경채도 국물과 잘 어울림!!!

 

워낙 중식으로 유명한 곳이라 시그니처 메뉴도 알아보지 않고 랜덤하게 막 시켰고 매우 만족스러웠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양한 메뉴들이 있어 올 때마다 이것저것 새로운 것을 주문해보는 재미가 있을 듯! 무엇을 시켜도 평균 이상할 곳이다.

 

팀호완 강남역점

재방문 의사 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