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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판149

[파판14 라이프] 2022 강신제-호랑이 지금껏 제대로 참여해본 적이 없는 강신제에 처음으로 참여하게 되었다. 이유는 그냥 호랑이 투구가 귀여워 보여서...사실 투구 모양 자체가 너무 일본식이라서 정이 안 가는데 그래도 고양이과는 못 참지!라는 이유로 세기 말에 다시 접속하게 되었다. 림사 로민사 상층 갑판의 흑와단 쪽 에테라이트를 타면 중앙에 상인들과 함께 퀘스트가 뜬다. 동양 문화라는 말에 걸맞게 낯 익은 문양들과 색 조합이 보였다. 우연히 모험가를 만나서 부탁을 하는 레퍼토리는 비슷하다. 퀘스트는 돌발 임무를 깨기! 스토리 볼 때까지만 해도 고생할 것이라는 생각을 안했다. 부탁받은 장소에서 돌발 임무를 완료하면 된다. 여름여울농장으로 에테라이트를 타고 지정 장소로 열심히 갔다. 세기 말이라 돌발을 진행하시는 분들이 안 계셨다. 아니면 내가.. 2022. 1. 12.
[파판14 라이프] 2022 파돋이 구경 새해가 밝았고, 이 시국에 못 나가는 사람 나야나... 어디 여행도 갈 수 없고 친구랑 밖에서 불꽃놀이 구경도 못하는 슬픈 운명이라서 친구와 파판에서 해돋이를 보았다. 원래는 하얀 궁전쪽이 날씨도 좋고 해돋이 볼 위치로 좋다고 생각했는데 혼잡하다고 텔레포가 막혔다.. 코스타 델 솔만 사람들이 많을 거라고 생각했던게 오판이었다. 결국 차선책으로 칠흑 지역으로 갔다. 콜루시아. 해돋이는 1월 1일 오전 1시 즈음이라 12시 40분쯤 게임에 접속했다. 그 시각은 아직 어두울 때라서 칠흑 지역을 위주로 돌아다니며 장소를 물색했다. 이미 창천 지역이 텔레포 불가이니 아싸리 가장 유입될 수 있는 수가 적은 칠흑 장소로 가기로 결정한 것이다. 레이크랜드도 이뻤지만 바다와 직접적으로 닿은 언덕이 잘 보이지 않았다. 성.. 2022. 1. 2.
파판 14 외전 스토리 밀기: 차원의 틈 오메가 레이드 밀린 마지막 레이드! 오메가가 아마 홍련의 마지막 부분과 이어지는 스토리라고 기억하는데 일단 홍련은 스트리밍으로만 보고 직접 하지를 않아서 가물가물하다...(스트리밍으로 미리 보고 실망해서 파판을 한동안 그만뒀음. 그 후 점핑을 통해 칠흑으로 바로 입성.) 그래도 내용은 대충 아니까 바로 들어갔다. 스토리 매우 만족. 레이드 컨셉도 다양해서 즐거웠다. 오메가 레이드의 경우 한 층당 80레벨 기준 약 6~7명이면 수월하게 깰 수 있다. (약 2~3분 소요) 이때 탱커랑 힐러는 한 분씩은 꼭 필요하다. 기믹 모르고 그냥 갔다가 낙사 및 죽음의 선고로 몇 번 누웠다...ㅎ 퀘스트 시작은 랄거의 손길>웨지 오메가의 소식 퀘스트이다. 파란 퀘스트 마크라서 찾기 정말 쉽다. 스토리 요약은 간단하게 제가 볼 정도로만.. 2021. 12. 19.
파판 14 외전 스토리 밀기: 기공성 알렉산더 레이드 드디어 미루고 미루던 외전 레이드의 스토리를 끝냈다. 그동안 안 했던 이유는 정말 간단하다. 메인 스토리와 장비 파밍으로도 버거웠기 때문이다. 게다가 8인 레이드는 한 사람이 실수하면 티가 더 나서 더 부담스럽게 느껴졌다. 기공성 알렉산더의 경우 창천 레이드라서 조율 해제를 하면 매우 수월하게(한 층당 80레벨 기준 약 2분 소요) 4명 정도로 깰 수 있다. 스토리는 전혀 알지 못하고 진행했는데 꽤 재미있었다. 레이드 자체로만 봐도 다양한 볼거리와 bgm이 사람을 즐겁게 했다. 퀘스트 시작은 드라바니아 이딜샤이어> 슬로픽스 (7,6) 파멸을 향한 태동 퀘스트이다. 스토리 요약은 간단하게 제가 볼 정도로만 해보았습니다. 스포 주의 주관적으로 중요하다고 생각한 부분만 캡쳐 및 요약했기 때문에 정보들이 생략 .. 2021. 1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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