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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맛집11

맛 리뷰: [압구정 맛집/신사 맛집/강남 맛집] 우와 압구정점 야끼소바가 땡겨서 찾아보다가 알게 된 식당! 홍대가 본점이라는데 압구정에도 체인점이 있다기에 방문했다. 우와 압구정점 신사역 8번 출구에서 약 6분 거리이다. 오후 12시 오픈, 오후 10시 영업 종료. 14:30 - 17:00 브레이크 타임. 간판이 없다! 그런데도 찾는데에 어려움이 없었던 이유는 사람들이 이미 줄 서 있었기 때문이닼ㅋㅋㅋㅋㅋㅋ12시 조금 넘어서 가니 이미 테이블이 차 있었고, 대기만 가능했다. 특이하게도 대기 등록이 실내로 들어가야 가능했다ㅋㅋㅋ매장 밖에 이런 안내가 있으면 좋았을 텐데 전혀 없어서 줄 서 있던 나와 친구가 서성거리는 사람들에게 안내를 하기도 했다. 약 30분만에 자리가 나서 착석! 오코노미야끼 하야시라이스, 돼지고기와 야끼소바 클래식 닭고기를 주문했다. 나는 음료로 .. 2024. 2. 2.
맛 리뷰: [압구정 맛집/압구정로데오 맛집/브런치 맛집/도산공원 맛집] 루비스 카페 뉴욕에서 유명하다는 브런치 카페라기에 궁금해서 방문해봤다! 루비스 카페 압구정로데오 역 5번 출구에서 약 10분 거리. 오전 11시 오픈, 오후 9시 클로즈. 오후 8시가 라스트오더이다. 캐치 테이블 예약도 가능한 듯. 첫 인상은, 러블리함이었다. 아무래도 브런치 카페라서 분위기를 가볍게 만들어 놓은듯. 조금 이른 시간이라 대기 없이 바로 들어갔는데, 곧이어 점심 시간이 되자마자 사람들이 엄청 몰렸다. 글씨가 조금 깨지긴 했지만ㅋㅋㅋㅋ이것 저것 메뉴가 다양한 편이다. 브런치 메뉴를 먹을까 고민하다가, 든든한 식사가 좋을 것 같아 라구 파스타와 브론테 버거를 주문했다. 단촐해 보이는데 두 사람이 먹기에는 충분한 양이었다. 라구 파스타의 경우 면이 쫄깃하면서 소스와 치즈와도 잘 어우러져서 만족스러웠고, 브론.. 2024. 1. 23.
맛 리뷰: [압구정 맛집/도산공원 맛집/샤브샤브/압구정 로데오역 샤브샤브/압구정 샤브샤브/도산공원 샤브샤브/압구정 로데오 샤브샤브] 최가네버섯샤브매운탕칼국수 날씨가 추워지면서 따끈한 국물이 땡기는 날이 많아졌다. 그 와중에 한동안 잊고 있었던 리뷰를 조심히 꺼내본다. 샤브샤브 맛집. 최가네 버섯샤브 매운탕 칼국수. 압구정 로데오역 5번 출구에서 약 5분 거리이다. 굉장히 사잇길이라 금방 보이지 않는데, 사람들이웅성거리는 것만 보면 찾기 쉬울 것이다. 가게의 인테리어는 크게 특별할 것이 없다. 그냥 평범한 칼국수 집 느낌이다. 식당 내부가 생각보다 넓다는 생각이 들 수 있다. 그래서 테이블이 넓은 편임에도, 꽤 많은 인원이 들어간다. 우리는 늦은 점심을 먹었고, 대기 시간 없이 바로 들어갈 수 있었다. 기본적인 스페셜 샤브샤브 2인분 주문. 매운 것을 잘 먹는 편이 아니라 청양 고추도 빼고, 조금 걱정하면서 메뉴를 기다렸다. 2인분용 냄비는 생각보다 작았고, .. 2022. 11. 29.
맛 리뷰: [압구정맛집/압구정 솥밥/청담 맛집/청담 솥밥/압구정로데오역 맛집/압구정로데오역 솥밥/압구정로데오역 솥밥 맛집] 솔솥 청담점 긴 연휴 동안 여유를 가지고 친구를 만날 기회가 생겼다. 둘 다 맛집을 좋아해서 이런 저런 검색을 하던 중, 솥밥 맛집이 근처에 있다기에 바로 결정. 솔솥 청담점. 압구정 로데오역 5번 출구에서 약 10분 거리이다. 각자 사정으로 인해 12시 30분, 점심 시간에 만났는지라 긴 줄을 예상했으나 생각보다 빠르게 앉을 수 있었다. 가게 옆에 웨이팅 등록 기계가 있는데 메뉴를 미리 주문하고 기다리는 방식이다. 약 20분 만에 자리에 앉고 식사도 곧 바로 나와 크게 늦지 않은 점심을 먹었다. 둘 다 많이 배고팠기에 기력 충전을 위해 스테이크 덮밥을 주문했다. 사실 연어 솥밥도 궁금했는데 아쉽게도 soldout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스테이크 덮밥으로 확정. 솥밥 맛집이라는 소리를 언뜻 듣고, 한국식인가 했는데 일본.. 2022. 9.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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