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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리단길10

맛 리뷰: [송리단길 맛집/잠실 맛집/송리단길 샐러드/송리단길 포케/송리단길 다이어트] 슬로우 캘리 처음으로 먹어본 샐러드 포케! 하와이 음식으로, 일식 덮밥과 비슷하지만 더 다양한 야채들이 들어 있다. 처음 친구가 포케를 먹으러 가자고 했을 때 검색 이미지에 초록 잎만 무성하기에 요즘 샐러드를 포케라고 부르나 싶었다. 알고보니 그 밑에 밥이 있는 식사였다. 슬로우 캘리의 포케가 맛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송리단길 지점에 다녀왔다. 이미 유명한 프랜차이즈라서 많은 지역에 있는 듯하다. 처음 가는 곳이라서 조금 헤맸다. 네이버 지도 상으로는 이미 도착했다고 나왔는데 아무리 봐도 주택가여서 어리둥절한 것도 잠시, 그 맞은 편으로 가야 가게가 보였다. 주택가 느낌에 비밀 번호를 눌러야 하는 상황이라면 꼭 그 맞은편으로 돌아서 가면 나온다. 파란색 간판의 깔끔한 가게였다. 타이밍이 좋았는지, 아니면 그냥 그 날 .. 2022. 1. 9.
맛 리뷰: [송리단길 맛집/잠실 맛집/송리단길 카페/송리단길 브런치] 젠젠 카페 오랜만의 송리단길 맛집 여행. 이 시국 되고는 거의 처음이지 싶다. 최근 브런치에 엄청 끌렸는데, 특히나 수플레 팬케이크가 너무 먹고 싶어서 팬케이크로 디저트 뿐만이 아니라 브런치도 하는! 젠젠 카페를 방문했다. 맛집 답게 사람이 많아서 좋은 자리 찾기가 쉽지 않았다. 세 번 정도 자리를 바꾼 것 같다. 한 시 넘어서의 약속인데다가 팬케이크 만드는 데에 20여분이 걸리니 점심 안 먹은 두 사람은 허겁지겁 음식에 손을 댔다. 배가 고팠어서 그런지 느끼함을 전혀 못 느꼈다. 먹고 나서 한 끼 식사로 꽤 괜찮네? 싶었을 정도. 수플레 팬케이크 자체도 맛있었다. 밀가루 반죽의 문제인지는 모르겠지만 어떤 가게에서는 수플레 팬케이크의 맛 자체가 질리는 편이라 시럽이나 생크림이 필수적이었다. 단 맛으로 밀가루 맛을 .. 2021. 1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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