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 서울숲 예쁜 카페] <테디스오븐>예쁘고 아기자기한 디저트와 카페 즐기자!
서울숲을 거닐다보면 늘 보이던 예쁜 건물...궁금했지만 사람들이 줄 서 있는 것을 보며 엄두를 못 냈더랬다.
그러다가 눈치게임에서 이기고 드디어 입성!
테디스오븐
서울숲역 5번 출구에서 약 10분 거리.
영업 시간
매일
오전 11시 - 오후 10시

사실 카페 이름도 잘 모르고 예쁜 카페라고만 인식하고 있었다ㅋㅋㅋㅋㅋ안에 들어서 보니 테디스오븐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곰돌이 캐릭터들이 여기저기 배치되어 있다.

귀가 왜 한쪽이 안 보이는지 의문인 테디베어 산타
시즌이 지나면 또 바뀌겠지?

추운 날이라서 그런지 테라스에는 사람이 없었다. 그런데 우리가 나올 즈음에는 테라스에서 패딩 입고 커피 즐기는 분들이 계셨다...열이 많으신 듯...


2층 건물인데 아기자기한 소품들 사이에 보이는 테디베어들이 귀엽다ㅋㅋㅋ참고로 제공되는 담요도 테디베어임ㅋㅋㅋㅋ


친구와 둘이 눈을 못 뗐다...정말 디저트들이 다 예쁘면서 다양하다. 파블로바가 여기 있을 줄은 몰랐닼ㅋㅋㅋㅋㅋㅋㅋ게다가 다 크기가 크지 않아서 부담 없이 주문할 수 있을 양이었다.

가격은 뭐...성수, 서울숲 답게 저렴하지는 않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기자기한 글씨체 덕에 동화 속에 들어온 기분이었다.
우리는 각자 음료와 티라미수 타르트, 에그타르트를 주문했다.

그릇까지 작정하고 컨셉을 가졌다. 테디베어 테디베어~
특이하게도 포크와 나이프가 다른 디저트 카페에 비해 무거운 편이었다.

디자인에 매료되어 홀린 듯이 주문한 티라미수 타르트..
컵케이크인가 했는데 티라미수라길래 어떻게 되어 있나 했는데
저 크림 안이 티라미수이다.
숟가락으로 퍼먹듯이 포크를 위에서 아래로 쭉 내려 긁어 먹으면 된다.
굉장히 무난한 티라미수 맛이다. 문제는...컵케이크 형태의 과자(?)가 좀 딱딱해서 저 무거운 칼로도 제대로 안 썰림;;ㅎㅎㅎㅎ
그래서 긁어 먹는 것도 나름 괜찮은 맛이었다.
곰돌이 머리도 먹어봤는데 엄청 달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다음으로 먹어본 에그타르트!
이 녀석도 겉에 부분이 굉장히 딱딱하다..ㅠㅜㅠㅜ빵이 식어서 그런 건지 아니면 일부러 이렇게 만드는지는 모르겠다.
안의 에그타르트는 그래도 맛있었다! 이 메뉴 역시 비교적 단 편이다.
커피는 디저트들과는 다르게 적당한 달달함이라 둘다 굉장히 만족스러웠다.
처음으로 가본 테디스오븐!
확실히 카페의 컨셉이 명확해서 공간이 주는 즐거움이 있다.
게다가 의자도 편해서 앉아서 수다떨기 좋은 곳!
그런데 디저트는 생각보다 달달하다...ㅎㅎㅎ 미리 염두에 두고 갈 것!
나중에 날 좋아지면 테라스에서도 즐기고 싶다.
테디스오븐
재방문 의사 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