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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riosity&Challenge200

[파판 14 라이프] 영웅을 위한 야상곡/탈 것 레갈리아 이벤트 그동안 고대하고 또 고대하던! 탈 것 레갈리아 퀘가 나왔다. 4인용 탈 것을 퀘스트만으로 얻을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복각을 계속 기다렸고, 1년 전 일본에서 복각을 실시했다는 말을 전해 듣고서 환호를 했다. 이벤트 퀘스트는 2월 15일부터 3월 14일까지 약 한 달간 진행한다. 첫 번째 퀘스트는 울다하 날 회랑의 키피 자키야 X: 8.5 Y: 9.7 [검은 청년] 퀘스트이다. 미코테 기자는 소문의 탈 것과 기계를 궁금해 한다. 다날란에서 만난 청년. 고장난 자동차로 골머리를 앓는 중이다. 어째서인지 일본 캐릭터들은 죄다 머리가 삐죽삐죽...파판14는 좀 덜한 편인데 15의 주인공 머리는 적응이 어렵다. 친구가 ㅎㅃ 느낌난다고 했는데 전적으로 동의...나름 미청년으로...그린 거겠지? 시드에게 가서 수리.. 2022. 2. 16.
맛 리뷰: [송리단길 맛집/잠실 맛집/송리단길 야끼소바/잠실 야끼소바/송리단길 일식/잠실 일식] 야끼소바 니주마루 일본 본토에서 야끼소바를 먹은지도 4-5년이 되어 간다. 친구들과 왁자지껄 떠들며 맛있게 먹은 기억이 있는데 다시 돌아갈 수가 없으니...ㅠ맛집을 찾아갔다! 생활의 달인에도 나온 유명한 곳이라고 한다. 나름 오픈 시간에 갔으나 이미 줄이 있는 것을 보고 '이곳은 진짜 맛집인가 보구나'하며 기대를 했다. 약 15분 정도의 대기 시간 후 들어갔다. 주중에는 11시 30분, 주말에는 12시 오픈이라고 한다. 테이블은 따로 없고 바 테이블 형식이다. 협소한 공간 활용을 위한 것 같기도 하고, 일본 본토에서의 느낌을 살린 건가 싶기도 하다. 일본에서 간 곳은 꽤 넓은데도 바 테이블이 있었으니까. 이 시국 때문에 걱정이 있는 분도 계실테니 참고! 줄 서는 동안 팀별로 메뉴를 미리 주문할 수 있게 도와준다. 메뉴는 .. 2022. 2. 14.
맛 리뷰: [광진 맛집/구의역 맛집/구의역 브런치 맛집] 비에이치 테이블 브런치로 유명한 곳이 있다는 소문을 듣고 바로 방문한 카페. 접근성은 좋은 편이 아니긴 하다. 골목 골목이고 주택가와 식당들이 주변에 있는 카페이다. 구의역 1번 출구에서 약 10분 거리. 카페의 바깥 부분부터 새하얗다. 컨셉을 깔끔함으로 잡은 것 같다. 자리는 넓은 편이 아니라지만 인테리어 덕분인건지 쾌적한 분위기이다. 방문하는 사람들도 많았지만, 배달을 시키는 사람들도 많은지 배달원이 자주 들어왔다 나갔다를 반복했다. 다양한 음식과 음료 메뉴로 친구와 전날부터 심각하게 고민을 했다. 모든 음식이 맛있어 보였기 때문이다. 고민 끝에 bh 플레이트와 프렌치 토스트를 시켰다. 다른 이유 없이 가장 메인 메뉴인 것 같아서. 브런치인 만큼, 음료는 오렌지 에이드. 메뉴가 나오는 데까지는 생각보다 시간이 걸렸다.. 2022. 2. 13.
[파판14 라이프] 2022 발렌티온 & 프린세스 데이 이벤트 의도치 않게 상반기의 이벤트는 제대로 참여해 본 적이 없다. 그러다가 드디어! 처음으로 발렌티온과 프린세스 데이 이벤트에 참여하게 되었다. 본래 두 행사는 별개의 행사인데 이 시국 때문인지 함께 행사를 하게 된 것 같다. 그리다니아 미 케토 야외 음악당 리제트 드 발렌티온(X: 10.2 Y: 9.4) 스타트 퀘스트이다. 이벤트면 모험가 거주구에서도 특정 장소에 관련 데코레이션과 bgm이 준비된다. 우연치 않게 에오르제아 시간으로 저녁~밤 에 들어갔는데 밤과 잘 어울리게 꾸며놓았다. 기억도 나지 않는데 이미 어디서 봤다고 한다... 아직 어린 제자가 독립(?)을 시도해서 걱정한다. 모그리 야만퀘로 꽤 오래 고생했어서 bgm 듣자마자 끔찍한 기억들이 났다. 그리고 자신만만한 모그리족을 보면서 생각했다. '이.. 2022. 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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